인터콥은 최소한의 양심을 갖기 바랍니다

  • 2월 07, 2016

인터콥은 최소한의 양심을 갖기 바랍니다


 

인터콥이 현대종교와 저를 고발했습니다

물론 고발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문제는 그동안 인터콥이 저를 고소한 것이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인터콥은 방송통신위원회에 2번 제소를 했고, 형사를 4건 고소했으며, 민사를 1건 고소했습니다. 그 결과 7건을 제가 모두 이겼습니다. 인터콥은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인터콥은 또 민사를 항소해 왔고, 또 한건의 형사고소를 했는데, 그것이 위의 건입니다.

모두 9건이 되었습니다

인터콥은 제가 현대종교에 “중단하기로 한 비전스쿨을 중단한지 한달도 안되서 재개했다”라고 말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현대종교는 “비전스쿨은 한달은 커녕 중단한 적이 없다”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터콥은 비전스쿨을 한달이 아니라 조금도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인터콥은 2013년 6월 12일에 예장개혁의 황호관목사와 기자회견을 하여 비전스쿨을 중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8월 7일부터 12일에 열린 미주선교캠프에서 비전스쿨을 재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인터콥은 정확하게 6월12일에 비전스쿨을 중단하겠다고 했고, 8월7일에 재개하겠다고 하였으니까 정확하게 1달 25일만에 재개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비전스쿨은 1년에 2번을 하는데, 3월-5월 사이에 하고, 9-12월 사이에 합니다

다시 말하면 6월12일에 비전스쿨을 중단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8월7일에 다시 재개하겠다고 말했다면, 실제로 비전스쿨은 한번도 중단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됩니다. 6월과 8월은 비전스쿨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로 인터콥 홈페이지에 있는 비전스쿨과 해외 비전스쿨의 일정을 스크랩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인터콥에게 묻습니다.

이런 유치한 장난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양심을 갖기 바랍니다

인터콥 내부의 사람들이 인터콥의 이런 거짓말에 환멸을 느껴서 인터콥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 정말로 고치십시요. 그러나 인터콥 내부에서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만화책도 인터콥 집회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서출판 펴내기는 인터콥의 책을 발간하는 인터콥이 운영하는 출판사라는 것을 인터콥 사람들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펴내기는 인터콥서울지부 사무실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펴내기의 대표는 인터콥 총무간사입니다.  더욱이 만화의 작가가 원작자의 허가가 없이 책을 발간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인도 땅밟기? 인터콥 단기선교팀이 아니다?

인터콥에서 영적도해를 가르친 적이 없다?

제발 고소를 하십시요. 그 증거자료를 현대종교에서 속속히 밝혀 드릴 것입니다.

이단연구가와 기독교신문들이 인터콥에 돈을 요구했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