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교회(두날개)의 협조에 대한 답변(4) (회원의 글)

  • 10월 24, 2015

풍성한교회(두날개)의 협조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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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풍성한 교회의 주보와 김성곤목사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글을 올린 회원과 관계가 없습니다)


풍성한교회와 김성곤목사님에 대하여 한동안 측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적인 생각임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가르쳐주십니다. 다른 불을 들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에든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에게 내리신 죽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명령이 아닌 다른 것을 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다른 복음으로 성도를 유혹하는 무리들은 하나님의 대적자이며 사도 바울이 말한 저주를 받아야 할 무리들입니다.

한동안 왜 이렇게 아론의 두 아들을 단 한 번의 용서도 없이 죽이셨을까? 왜 가나안 사람들을 그렇게 인정사정도 없이 죽이라고 하셨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은 성도의 장막에 핀 나병과 같이 거룩한 백성을 죽음으로 이끄는, 결코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죽음의 길이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대하여 결코 관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돌아설 수 없는 존재임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각인시켜 주십니다. 긁어내어도 안 되면 파내어야 하고 파내어도 안 되면 그 집을 불살라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거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살 수 있는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어긋나는 모든 것들은 강력히 대처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풍성한교회와 두날개 관계자들은 잘 새겨들으십시오.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은 저 개인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싸움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쓸데없이 법적공문이나 날리지 마시고, 혹 여러분들이 아직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 생각이 들면 우리 교회 내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저와 어려분이 속한 합동총회와 여러분의 신학적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한 합신이대위측과 분명한 방법으로 변론 혹은 주장을 펴십시오. 저 역시 합동측 교회의 성도로써 우리의 교단의 교리를 벗어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는 것이므로 이 일에 대하여 자격이 있다 판단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 때문에 세상법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하시면 언제든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풍성한교회와 두날개 관계자 여러분, 제 글을 통해 여러분들 교회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그토록 자랑하는 제자들 중에 여태껏 제가 제기한 여러분의 문제에 대해 어찌 한 사람도 반론을 제기하거나 여러분의 목사님을 두둔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협조를 구한다고 하셨습니까? 어떤 협조를 말하는 것입니까? 내가 지금 여러분을 기쁘게 해야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겠습니까? 저는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을 저주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비방한 적이 없고 사실을 이야기 했으며, 간절한 마음과 아픔으로여러분을 돌아보게 하도록 애를 썼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의 반응에 대해 여러분을 저주하는 사람이 되었으므로 이제 어떤 협조도 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참고로 어떤 공문이나 협박에 아무 반응도 하지 않을 것이므로 일전에 드렸던 글처럼 여러분이 하고싶으신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떤 방식이든 싸움을 걸어오신다면 전투적으로 싸워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