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목사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 6월 17, 2016


정이철목사의 증상모략에 대해서 (정이철목사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이인규

정이철목사가 미국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메일을 보내어 저와 이단연구가들에 대해서 중상모략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들이 그 메일을 저에게 보내주셨군요.

아래와 같은 메일입니다. 정이철 목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명백히 보여주는 메일입니다 

“지난 3월 8일에 춘천에서는 김성로 목사가 주관하는 제 3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고 합니다. 예년에는 2000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고 들었는데, 금년에는 68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저와 몇 분이 문제를 드러내니까 참여자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 

김성로 목사의 부활신앙의 핵심이 부활 후 다시 하늘나라 성소에서 예수님이 또 다시 제사를 드렸다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십자가에 머무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고 부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그런 사실이 없는 것처럼 이단연구가라는 이름으로 뭉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단연구가라면서 사실상 친분 있는 이단, 그것도 십자가를 멸시하는 이단을 옹호하고 보호하는 일에 앞장을 서는 사람들은 사실상 이단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존재들입니다.”

3월8일에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3회 목회자 세미나를 하였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1회와 2회는 100-200명 정도가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3회 세미나는 680명의 목회자가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습니다. 심지어는 외국에서도 참가하였으며 신학교수들도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자신때문에 참석자가 줄었다고 하는 거짓말을 하는 정이철목사의 주장을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할까요? 수많은 목회자와 교수들이 부활 복음에 대해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이철목사와 몇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더욱이 김성로목사는 두번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십자가 죽음을 부정하거나 멸시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올려놓은 동영상과 수많은 책과 교재를 보아도 그런 주장을 한 것을 발견할 수 없으며, 단번에 드려진 제사라고 말할 뿐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지상의 성소에서 드려진 짐승의 피와 하늘성소에서 드려진 예수님의 피를 비교하고 있는데, 정이철목사는 그것을 십자가와 하늘성소를 비교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이 뜻하는 내용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김성로목사는 십자가를 멸시하거나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부활까지를 믿어야만 대속의 완성이라고 강조하였을 뿐입니다. 수많은 조직신학자들은 부활이 복음의 완성이며 구속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루이스벌콥과 캘빈과 웨인그루뎀을 비롯하여 마틴로이드존스도 동일한 주장을 합니다. 정이철목사는 이 분들도 모두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박윤선박사와 황승룡박사도 동일한 주장을 하며, 수많은 성경주석도 부활이 복음의 완성이며 부활이 없으면 복음도 우리의 믿음도 모두 헛것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조직신학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구원은 성취되어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만약 예수가 십자가에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사탄의 승리가 되어진다고 박윤선박사는 말하였습니다.

심지어 정이철목사는 제가 이단을 옹호하고 보호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이단은 이단이라고 목숨을 걸고 비판하며 30 여차례를 고소, 고발을 당해왔지만, 복음을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무지하고 복음을 가리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이철목사야 말로 2015년 한국에 와서 베리칩과 음모론, 율법주의를 주장하는 에스라하우스 노우호목사의 교회에서 강사료 몇푼을 벌기 위하여 세미나를 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전에 이미 양육교재를 스캔하여 올렸고, 이번에는 김성로목사님의 책을 스캔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