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교회 김목사님과 그를 좇는 분들께(회원의 글)
아바의 아들
이 글을 쓰기 전에, 지난 날 목사님의 전도사시절부터 함께 했던 시간을 오랜 시간 되돌려봤습니다. 아마 오래 전부터 그런 생각을 줄곧 했던 터라 남달리 목사님에 대한 애정이 깊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남들이 뭐라 하건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이라도 목사님을 이 길에서 되돌려 바른 길로 가게 하실 기회를 주실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아니, 제 바람이 그랬습니다.
제게 많은 사랑을 주셨지 않습니까?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걸 왜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늘 빚진 마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많이 자라서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 우리 하나님의 생명을 다하신 그 사랑을 우리 풍성한교회 교우들에게 나누어 주어야겠다는 마음도 늘 있었죠.. 정말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목사님께 대해 가만히 계시지 않았습니다. 수없이도 경고하셨고,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을 분명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래전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수많은 분들을 통해 깨닫게 해주셨는데 목사님께서는 한 번도 듣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감히 저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많은 성도의 생명이 달린 문제일 뿐만 아니라, 목사님 개인의 영원한 생명에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개혁주의 신앙을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서 간곡한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자가 아니었습니까? 사람을 죽이기까지 박해했던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그분이 말씀하신 그대로 다함이 없으십니다. 비록 지워지지 않은 주홍빛 핏물 같을지라도 하나님으로서는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받아들이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두 날개는 어느 부분만 수정되어서 될 일이 아니라 모두 폐기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어쩌면 목회를 내려놓고서라도 참다운 한 성도로서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G12는 우리의 복음이 아닙니다. 중남미의 복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토속신앙과 거기에 더해진 카톨릭신앙, 그리고 미주로부터 들어온 신사도와 번영의 복음으로 변질이 아닌 사단의 복음이 되었습니다. 그 곳 중남미의 현실은 우리 정통 개혁주의가 자리 잡을 수 없는 환경이 되었고, 지금도 올바른 신학이나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 목사가 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중남미에서 신학교를 운영하시던 제 지인의 말씀으로도 그 곳의 상황은 그 전부터 있던 토속신앙과 결합된 키톨릭과 그 정신을 그대로 가진 사람들이 만든 개신교가 우리 기독교의 거의 전부를 장악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몇 달, 심지어 몇 주, 혹은 아무런 신학의 경험 없이도 목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이젠 목사님께서 전하신 두 날개까지 합세를 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예배는 하나의 공연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고, 말씀은 십 분도 채 안 되며, 모든 예배가 그들이 만든 노래와 춤으로 가득 채웠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불편한 복음은 말로만 있을 뿐 삶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직 위로와 평안, 번영만 있을 뿐이며, 그들에게는 심지어 ‘조*기’ 목사와 ‘이*석’ 목사가 불러일으킨 거짓 신비주의 복음으로 온 교회가 그렇게 물들어 있다고 합니다. 말씀은 없고, 제대로 된 개혁주의 교회들은 설 자리가 없으며 오직 이적과 신비, 그리고 찬양이라고 하는 노래뿐이라고요..
신사도계열이 주류가 되어버린 그 땅은 오직 말씀만으로는 성장을 할 수가 없으며, 오직 눈에 보이는 신비와 현실 복음을 가르치는 교회들은 급속도로 팽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성령으로부터 나지 않은 그들의 열매가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께서 그동안 보고 배우신 싱가폴의 ‘콩히’나 ‘조*기’, 그리고 ‘세자르 카스텔라노스’역시 추악한 비리로 각자 자신의 나라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는 망령된 일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목사님께서도 동일하게 그런 불미스런 일이 있다는 소식이 들리니 어찌 하나님께 속한 사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춰보십시오. 이것은 그냥 소문이 아니라 그동안 목사님께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목사님과 교회에 대한 실제적인 증언입니다. 그뿐입니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은 사회에서조차 받아들이기 힘든 더러운 열매입니다.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두 날개를 향한 바깥에서의 이 외침들은 사단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경고이자 외침입니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하나님과 다른 길을 선택하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앞전에 제가 올린 글 때문에 오랜 시간 칩거에 들어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일전에 쓴 글처럼 저는 목사님께서 그동안의 사역에 대해 하나님 안에서 깊은 되돌아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랐었습니다. 그러나 제 기대와는 다르게 목사님께서는 칩거하신지 하루도 안 되어 법적인 절차와 회유를 제게 시작하셨고, 그에 따라 법적인 문서와 저를 회유할 사람을 보내셨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저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공격이심을 아셔야 합니다.
제가 일전에 쓴 글들은 결코 미미한 시작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두 날개에 대한 심판을 오래 전부터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두 날개에 속한 분들은 여러분의 사역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셨을 테고, 그렇지 않은 다른 분들은 왜 두 날개를 가만히 두실까 생각하셨을 테지만 그것은 사실은 오해입니다.
지금의 이 현실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심판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가지고도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였으므로, 목사님을 추종한 목사와 교회들은 마땅한 그 댓가를 받은 것입니다. 행여 이 땅의 교회들이 두 날개를 따르지 않는다 해도 그들은 똑같은 결과를 낳습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떠난 당신의 백성들에게 “너희가 말씀을 버렸으므로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하셨습니다(호 8:3). “나는 아니지요?”라고 했던 가롯 유다의 말은 바로 목사님과 목사님이 만든 두 날개를 좇는 분들이 지금 내뱉는 말일 수 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교회인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 나라로서 세상의 빛이 되게 하려 하셨습니다. 그 빛은 하나님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는 우리들의 열매입니다. 이 열매는 저희 목사님의 말씀처럼 편안하고 쉽고, 빠르고 넓은 길이 아니고, 험하고 어렵고 긴 광야의 길을 통해 얻어지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이 광야의 길은 우리가 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누구나 가야만 하는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이끄시는 우리 성도와 교회의 길입니다. 결코 목사님께서 만드신 그 프로그램으로 이를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우리의 원망과 불평에도 자신을 쳐서 반석을 깨신 하나님의 열심으로만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금, 은 패물을 던져 송아지를 만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목사님께서는 두 날개라는 우상을 만들어 말씀이 증거하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냈습니다.
따라서 제게 보내오신 이 법적인 문서처럼, 목사님과 두 날개 프로그램은 실제로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신 일이 없으셨으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사도주의자’를 분명하게 따르셨으며, 거기에 따른 ‘신비주의’ 및 ‘기복주의’를 조장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 눈과 많은 증인의 눈으로도 보았듯이 집중훈련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피터 와그너’와 ‘베니힌’처럼 ‘임파테이션’으로 능력을 전이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변명할 여지없이 저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불미스러운 증언과 함께 많은 증인이 증거한 자료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강해설교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단들도 성경을 가르치고 강해합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성경을 많이 가르치고 강해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교단과 정통적 기독교가 가르쳐 온 말씀을 가르치고 그에 따른 바른 강해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와 우리들의 교회는 그것 때문에 목사님과 싸우는 것입니다.
법적 공문을 통해 18일까지 부탁하신 “풍성한교회와 두 날개를 좇은 분들에게”라는 글은 제가 쓴 곳에서 모두 내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법적인 문제가 두려워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저도 아무 힘도 능력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베푸신 저희 교우분들의 도움으로 법률가와 법적인 문제를 다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를 미리 말씀드리자면 목사님께는 안타깝게도 저를 조금 피곤하게 하실 수 있으실지는 몰라도, 승산이 전혀 없으신 대응를 하신 것입니다. 이 것 역시 이미 다 알고 판단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는 아무 두려움도 없습니다. 제게 이런 식의 두려움을 주시려 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제가 염려하는 것은 제 능력 밖에 있는 이 후에 벌어질 일들입니다. 아마도 목사님께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 되실 겁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더 이상 이런 글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동안 목사님께 많은 상처를 입은 분들은 아마도 끝까지 불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단은 참아 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후에 목사님께서 잘 아시는 분들에게서도 연락이 왔고, 또 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증언하시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모두 대단한 아픔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분들 중 대다수가 이미 합신이대위측에 증언과 자료들을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더 깊은 부분까지 들추어지는 일이 없도록 합신이대위에서 밝히신 부분만이라도 인정하셔서 일부 수정이 아니라 전적으로 폐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셔야 합니다. 정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판단이 되지 않으신다면 사역을 잠시라도 접으시고 오직 말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으시는 분들을 찾아 조언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아직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많은 주의 종들을 이 땅에 심겨두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요란하지 않게, 조용히 그분의 신실한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계심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님, 마지막으로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 그런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에게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너무나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어떤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들고 상고하면서 공 예배 때 풀어주시고 적용시켜주시는 말씀과, 홀로 고요히 묵상으로 읽어 내려가는 말씀 앞에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 같이 하찮은 아이를 말씀으로 이끄시고 만들고 계신 하나님의 위력에 대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진실로 형편없고, 언제든지 제 안에 있는 더러움이 그분의 영광을 가릴 수 있는 존재이지만, 주님의 말씀처럼 오직 우리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그 일을 가능하게 하시더랍니다.
이 능력의 말씀은 마치 자손의 약속을 기다리다 지친 아브라함에게 뭇 별들을 가리켜 약속을 떠올리게 하심으로 새 힘을 주신 것처럼,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도저히 가망 없을 것 같은 저 같은 죄인을 진정한 변화의 길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바로 제가 증인이고, 제가 섬기는 우리 담 안의 형제자매들의 이야기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제가 섬기는 선교회 카페나 저희 교회 카페의 ‘선교지 소식’ 게시글에도 있으니 한 번 시간이 되실 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가 어딘지 알고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의 능력은 그런 것입니다. 완전한 죄에서 돌이킴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목적이나 프로그램을 증거 하기 위해 짜 맞춘 말씀으로는 결코 진정한 변화를 일으켜 낼 수 없는 것입니다. 두 날개에 적용하신 말씀은 모두 그런 것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목사님의 후회하시는 청년 시절과 그 같은 우리 교회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일으켜내지 못한 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바른 말씀을 심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을 취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그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 전락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 교회는 부르심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마귀가 예수님께 시험했던 것과 동일한 것들만 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처럼 진중하게 말씀 앞에 있지 못하고 오직 성장과 번영에 그 목적을 두고 다른 것들을 좇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다른 것(두 날개)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가지고 우리에게 자신을 알리신다 하셨습니다(요 16:13-14).
그러므로 말씀 외에 다른 길은 없고, 빠른 길도 없습니다. 버리셔야 합니다. 목사님께서 취하고 계신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며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셔서 그 길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들은 내리지만 그 충언들은 버리지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고 목사님께서도 살 수 있으십니다.
두렵고 떨립니다. 감히 누가 하나님의 존전에서 의롭고 바를 수 있습니까? 그동안 수많은 목회자와 주의 종들이 어긋난 길로 행하여 추악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목사님을 생각하면 웃을 수가 없습니다. 목사님께 벌어질 참담한 결과에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의 슬픔인데 말입니다..
목사님과 두 날개를 좇는 분들께 일전에도 올린 하나님의 말씀을 남기며 저의 책무를 다할까 합니다. 부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넘어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었음이니이다 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호 14:1-9).
2015. 10. 17.
한우리교회 박찬호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