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복음(장재형) 성경공부 녹취록(4) – 새예루살렘

  • 6월 16, 2016

장재형집단에서 가르치는 성경 공부 녹취록 – 새 예루살렘 (144,000명과 천국)

                                                                                     

어느 단체에서 144,000명을 자신의 교회 교인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단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장재형집단에서는 기독교인 중에서 144,000명을 뽑아서, 어떤 한사람을 중심으로 지상에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144,000명에 대한 해석은 거의 신천지와 유사한 주장이며, 기독교인들 중에서 144000명을 뽑아서 하나님나라를 만들어야 하며 이들이 자신들의 공동체의 첫열매가 된다는 것이다.(운영자)

     

강사 : 조보라

  

새예루살렘.PNG


   

“믿는 자들 가운데 뽑아서 14만 4천명을 이루는 것이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믿는 자들 가운데서도 마찬가지다. 믿는 자, 기다리는 자, 주님을 기다리는 곳 가운데 오신다. 재림의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이 누구냐? 기독교인들이다. 그들 가운데 먼저 오시는 게 당연하고 그들 가운데 먼저 신실한 사람 뽑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뽑힌다는 것이다. 믿는 자들 가운데 뽑아서 14만 4000명을 이루는 것이다.

  

– 택함이라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사실 14만 4000명은 굉장히 작은 수다. 기독교가 160개국 이상에 전파되어있는데 이게 한 민족 안에서 뽑는 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엄청나다. 솔직히 140국이라고 쳐도 한 나라에 1000명밖에 안된다. 그러니까 이 인원수가 굉장히 적은 수다. 그러면 우리가 14만 4000명만 구원 받고 나머지는 다 심판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안된다. 그래서 알아야 될 것이 1차 선택이 있고 2차 선택이 있다. 먼저 부름 받는 사람이 있고 나중에 부름 받는 사람이 있다. 먼저 부름 받는 사람을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한다. 택함을 받은 자들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가 있고 나중 익은 열매가 있다는 것이다. 처음 익은 열매가 14만 4000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나중 익은 열매가 있다. 많은 무리가 있다. 14만 4000명에 의해서 전도 받은 사람들이다. 14만 4000명이라는 것은 주님과 직접적인 관할권 안에 들어가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14만 4000명으로 인하여 전도 받은 그 이후의 사람들은 나중 익은 열매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왕 믿는 다면 처음 익은 열매가 된다면 이 자리가 얼마나 영광스럽겠는가. 우리는 여기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십사만사천의 터위에 주님이 오심

– 그러니까 여기서 이스라엘 지파가운데. 열두지파 가운데 뽑는다 이렇게 됐으니까 여기서는 뭣이냐면 크리스천 가운데 뽑는거에요. 신실한 사람들을 뽑아가지고 그 뽑아진 터위에 주님이 오시는거지. 당연하지 않겠어? 아무한테나 올건 아니잖아.

 

“14만 4000명을 빨리 찾아서 준비해서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 이게 우리 교회의 정체성이다”

–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선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택함을 받은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14만 4000명을 모아야 한다. 모아서 주님을 모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도 주님을 맞이하고자 준비하는 공동체가 없다. 기다리는 곳에 온다고 했다. 우리가 14만 4000명을 빨리 찾아서 준비해서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 이게 우리 교회의 정체성이다. 우리 교회가 왜 나타나게 되었는가? 아무도 기다리는 자가 없다. 아무도 주님을 정말 맞이하려고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간절히 기다리는 교회가 없다. 그래서 변질되지 않은 신실한 젊은이들을 모아서 기다리는 것이다.

 

– 우리들은 청함은 입은 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택함을 입은 자 14만 4000명 무리. 정말 처음 익은 열래.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정체성이다. 이것을 알고 쫓아와야 된다. 막연히 많은 교회 중에 하나가 아니다. 그랬다면 시작도 안했다. 다른데 가서 예배드리지 뭐 힘들게 따로 시작하겠어. 다르니까 시작하는 거지.

 

유대인의 실패로 다시 뽑힌 크리스천

 

–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셨을 때 실패했잖아.…..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았어요……그래서 다시 뽑은게 이스라엘이야. 이게 바로 누구냐면 이게 크리스챤이야.

 

계시록의 열두지파는 크리스천 중에서 뽑는 것이다

 

– 이천년 이후의 예언서잖아. 요한계시록은 그러니까 요한계시록에 있어서 적용할 때 여기서 이스라엘이라는건 크리스천을 이야기 하는거야. 여기서 새삼스럽게 다시 유대민족으로 가는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이스라엘의 열두지파가운데 뽑는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크리스천이야. 크리스천의 열두지파가운데서 뽑는거에요.

 

우리가 십사만사천에 속해야 한다.

 

– 십사만 사천명이 전도 않하겠어? 전도하지 그 이후에 그로말미암아 전도받고, 그로 인하여 열매맺는 그 이후의 사람들 이것은 나중 익은 열매가 되는거야. 그래서 이 십사만사천명이라는 것은 처음 익은 열매에요. 우리가 이왕 믿는다면 처음익은 열매가 된다면 이 자리가 얼마나 영광스럽겠어? 우리는 바로 여기에 속하는 사람이 되야 하는거야.

 

십사만사천은 예수님의 재림 이후 첫 열매이다.

– 이천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예수님 때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런 사람들 있잖아. 그런 뭐 바울 이런 분들은 처음 익은 열매잖아. 그렇지만 2천년 지난 지금의 우리는 그때 입장으로 본다면 우리는 처음 익은 열매가 아니야. 예수님 초림의 예수님을 믿는걸 볼 때는 우리는 나중 익은 열매지 이와 같은 거에요. 이와 같이 재림 때 재림의 주님이 오시잖아. 오시면 그때 기준해서 그때 부름 받아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처음 익은 열매가 되는거고, 계속 전도는 될 거 아니야. 그 이후의 사람들은 나중에 익은 열매가 되는거야.

 

십사만사천을 모아서 주님을 맞이 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정체성.

 

– 자 이렇게 해서 선택을 받게 되는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뭐냐면 이 택함을 받은 사람이 되야 되거든 택함을 받은 사람 뿐만 아니라. 이렇게 우리가 십사만사천명을 모아야지 모아서 주님을 모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거야. 아무도 주님이 언젠가 오시겠지 하지만 정말 주님을 맞이하고자 준비하는 공동체가 없잖아요. 아까도 말했지만 기다린다는 곳에 오신다고 그랬죠? 우리가 십사만 사천명을 빨리 찾아서 준비해서 주님을 맞이 해야지. 이게 바로 우리 교회 정체성이야. 우리 교회가 왜 나타나게 되었는가? 그게 뭐냐면 아무도 기다리는 자가 없단 말이야. 아무도 주님을 맞이하려고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교회가 없단 말이야. 그래서 젊은 이들이 변질되지 않고 있는 신실하신 젊은 이들을 모아서 주님을 기다리고자 하는거야.

 

구약에서 예언하고 있는 예수는 샘플

 

– 구약의 예언은 어떤 예언이냐면 한 사람에 대한 예언이야 한 사람에 대한 예언, 모든게 한 사람에 대한 예언이야. 이 한 사람이 누구냐? 메시야에요. 그래서 구약의 예언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야. 그래서 메시야가 온거야. 예수님이라는 한 메시야가 온거야. 그래서 이 예수님이 누구냐 바로 한 사람이지. 무슨 한 사람이냐? 이것은 예수님은 어떤 한 사람이냐면 온전한 사람, 즉, 하나님께서 태초에 만들려고 했던 사람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온전한 사람이 없어진거야. 그러니까 누굴 닮아라 할 수 없는거야. 구약은. 그러니까 그런 온전한 한 사람을 꿈꾼거야. 기다렸고, 이 한사람이 바로 메시야고, 이 분이 바로 뭐냐면 온전한 사람이야. 이것을 좀더 실감나게 말한다면 쌤플이라고 해. 알겠죠?………….

 

신약의 예언은 한사람을 중심으로 만드는 천국 공동체이다.

– 신약의 예언은 또 다시 한 사람에 대한 예언을 할 필요 없잖아. 쌤플이 두 개 있을 필요는 없잖아. 하나 나왔으면 됐지. 그죠? 신약에 대한 예언은 뭐냐면 한 사람에 대한 예언이 아니에요. 이 한사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지는 한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이 아니야? 모여. 모여서 이 전체의 모든 사람이 뭘 이뤄야해? 천국을 이뤄야해. 천국을 이룬 모습이 한 사람과 같다는 거야. ……….

그러니까 신약은 뭐에 대한 비유고, 뭐에 대한 예언이냐면, 또 한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신약 비유의 핵심은 뭐냐면 천국인거야. 천국에 대한 비유와 천국에 대한 예언이야. 그러니까 이제 뭐가 필요하냐? 천국의 기본 모형이 필요한거야. 거대한 그리스도의 몸. 이제 어떤 쌤플이 필요하나면, 한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과 같은 거대한 그리스도의 몸이 필요해요. 즉, 천국의 공동체의 쌤플, 천국의 공동체의 모형이 필요하다고. 그러니까 이것은 뭐냐면 거대한 쌤플이지 ……..

십사만 사천명이 정말 아름다운 거대한 그리스도의 공동체 몸을 일으켜 세워서 정말 사랑으로 천국의 삶을 산다. 이렇게 해서 완전히 이 땅가운데 만들어 졌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탄을 심판하셨다고. 됐다고……..우리는 이걸 만드는 거에요…..우리가 하는 것은 십사만사천명만 해 놓으면 돼. 그거만 해 놓으면 이것의 완성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면 이것이 천국의 완성과 비등한거야. 이것의 완성이라는 것이 천국을 완성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역사적인 과업이라고. 이걸 하는 거에요.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