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은 가짜 재림예수이다

  • 5월 22, 2015

                                                       안상홍은 가짜 재림예수이다

                                                                                                                                   이인규

    

안상홍1.PNG

(1) 예수님도 유대인들에게 메시야가 아니라고 비난받았다?

        

오늘 우리나라에는 자칭 재림예수가 40명이라고 합니다. 만일 재림예수도 초림예수처럼 비난을 받아야만 한다면, 그 이단 재림예수들 중에 누가 진짜입니까?

이단들이 모두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예수님도 초림때에 유대인들이 알아보지 못하여 십자가에 죽였다고 주장합니다. 자기들의 교주도 기독교에 비난을 받기 때문에 예수라는 해괴망칙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데….. 초림예수는 고난을 받을 것이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재림예수는 영광 중에 나타나십니다

53:3-5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초림예수의 모습이 성경에 예언된 그대로 이루어 진 것에 대해서, 플로이드 헤밀톤이라는 학자는 기독교신앙의 기초라는 책을 통하여 구약성서 안에는 예수님의 성취에 대한 예언이 332개가 있다고 합니다.

또 페인(Payne)이라는 학자는 성경에언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한 191개의 예언성취를 기록해 놓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예언된 그 메시야라는 사실은 너무나 성경적인 예언의 성취입니다.

그러나 재림예수는 초림예수처럼 비난과 멸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부활하신 그 몸으로 영광과 존귀로운 모습으로 천사들과 나팔소리와 함께 오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살전4:16)

안상홍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16명의 재림예수에 대한 성경적인 예언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들이 거짓그리스도라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초림예수도 유대인들에게 비난과 배척을 당하였다라고 말하며, 자기들의 교주도 재림예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안상홍이 과연 재림예수인가?

하나님의 교회가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면 예수의 부활도 믿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다시 죽지 않음을 믿어야 합니다. 만일 부활체가 다시 죽는다면 그것은 부활이 아니라 거짓말이 될 것입니다.

부활이란 영생을 보장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의 소망이며,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십니다. 안상홍은 1985년에 이미 죽었습니다. 그 시체가 경상남도 공동묘지에 묻혀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22:29-30)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12:25)

더욱이 안상홍은 부인이 따로 있었으며, 장길자는 남편과 자녀가 따로 있는 서울교회 전도사였지만,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안상홍과 혼인예복을 입고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에는 부활한 몸은 다시 죽을 수가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20:35-36)

부활체는 썩지 않는 신령한 몸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15:42-44)

안상홍은 천사와 같지도 않았으며, 결혼도 하였고, 또 그는 죽었으며 무덤에 있습니다. 무덤은 경북 양산시 석개공원묘지 내 5단지 42라인 12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은 묘비에 하나님도, 재림예수도, 보혜사성령도 아닌 선지자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림예수는 죽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 6:9)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 1:18)

고전 15:49-54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 13:34-35)

(3) 그대로 오시리라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오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늘로 승천하신 그 모습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1)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본 그대로가 동일한 방법(올라가신 것과 같은 방법으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늘로 올라가신 그 방법 그대로 다시 오신다는 뜻입니다.

[KJV] Which also said, Ye men of Galilee, why stand ye gazing up into heaven? this same Jesus, which is taken up from you into heaven, shall so come in like manner as ye have seen him go into heaven.

[NIV] “Men of Galilee,” they said, “why do you stand here looking into the sky? This same Jesus, who has been taken from you into heaven, will come back in the same way you have seen him go into heaven.”

[RSV] and said, “Men of Galilee, why do you stand looking into heaven? This Jesus, who was taken up from you into heaven, will come in the same way as you saw him go into heaven.”

  

[공동번역] 이렇게 말했다. “갈릴리아 사람들아, 왜 너희는 여기에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 가시던 그 모양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표준새번역]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하고 말하였다.

[현대인의성경] “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이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과연 자칭 재림예수가 세상에 올 때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왔는지요? 안상홍씨는 그 부모에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부활체도 아닌 몸으로 와서 죽고 말았습니다.

(4) 재림의 징조와 사건

1. 재림과 동시에 죽은 성도의 부활이 있을 것이다(살전 4:16~17).

2. 구원받은 성도는 들림을 받게 될 것이다(살전 4:16~17).

3. 큰 능력과 큰 영광으로 나타날 것이다( 13:26, 21:27).

4. 모든 족속이 볼 것이다( 24:30, 1:7).

5. 모든 족속이 통곡하고 애곡할 것이다( 24:30, 1:7).

6.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소리로 나타나실 것이다(살전 4:16~17).

7. 천사들과 함께 오실 것이다( 8:38, 9:26).

8. 심판이 시작될 것이다.(딤후4:1. 딤후4:8, 벧후3:10, 22:12)

재림예수는 가견적, 가시적으로 오시며, 우주적으로 오십니다.

안상홍이 이 세상에 올 때에 이러한 사건과 징조가 있었나요?

1. 모든 나라에 복음이 전파됨(3:10, 24:14)

2. 대환란(21:20-24, 3:19-20)

3.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 거짓그리스도(3:22, 24:23-24, 요일2:18)

4. 하늘의 표적들(3:24-25, 24:29-30, 21:25-27)

5. 불법의 사람의 임함(살후2:1-10)

하나님의 교회는 이러한 성경적 사실을 감추기 위하여 재림과 강림이 다른 사건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강림과 재림은 다른 사건이 아니라 동일한 용어이며, 단지 개역한글성경의 번역만 다를 뿐입니다,

영어성경이나 헬라어성경을 보면 재림과 강림은 다른 용어나 다른 사건이 아니라, 모두 coming을 말합니다. 단지 한글성경은 문맥에 따라 강림, 혹은 재림이라고 번역한 것뿐입니다.

(5) 성경은 예수가 직접 오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1)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2:13)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3:20)

성경적으로 볼 때에, 예수가 아니면 그들은 모두 가짜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만 합니다.

(6) 마지막 아담

그동안 많은 이단들이 있었지만, 아예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고, 재림예수라고 하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메시야, 보혜사, 성령, 재림예수의 영으로 왔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은 자칭 하나님이고, 예수이고, 보혜사 성령이고, 재림예수이며 이삭이고 멜기세덱이라고 총칭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인간의 육신으로 오신 마지막 구원자라는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러한 기록이 성경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담은 첫사람이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는 둘째 아담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어떤 교주가 또 인간의 육신으로 왔다면 그는 셋째 아담이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셋째 아담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성경은 예수가 마지막 아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15:45)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즉 메시야가 인간의 육신을 입고 다시 오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가 바로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인류를 대표하는 첫사람이었고, 예수는 인류를 대표하는 마지막 사람입니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에스카토스라는 헬라어가 사용되었는데, “the last”(최후의, 마지막의)라는 뜻으로 더 이상 인류를 대표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는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을 다시 입고 또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부활을 하신 몸으로서, 영광과 존귀의 신분으로 오셔서 마지막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장차 오실 자의 표상이 됩니다.(5:14)

이 땅의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인 첫째 아담은 하늘로부터 올 둘째 아담의 표상인 것입니다.(고전15:47-48)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사이에 다른 아담의 기능이 필요하지 않고, 마지막 아담 이후의 다른 아담의 기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첫째 아담으로부터 죽음이 왔고, 둘째 아담으로부터 생명이 왔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는 그 기능과 역할을 온전하게 수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 고통을 참으시며 다 이루었다”(19:30)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완전한 사역에 힘입어 종말적으로 그의 부활을 본받아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다시 재림하실 때에는 죄에 대한 문제는 더 이상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에서 이미 죄사함은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서는 우리가 모두 구원에 이르게 되며, 심판과 부활이 이루어집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9:28)

두 번째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첫 번째 오신 분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주장대로 보자면 이미 안상홍이 재림예수이므로 세번째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실 때에는 구원에 이르게 되며, 세상의 심판이 있게됩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딤후4:1)

(7) 안상홍의 주기도문

다음은 안상홍의 주기도문 원문을 옮긴 것입니다.

(안상홍이 자필로 쓴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의 성신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주님 재림 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하나님인 안상홍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기도하며, 재림예수인 안상홍씨가 예수 그리스도 재림하실 날이 임박하였다고 하는 이 웃지 못할 주장을 설명하기 바랍니다. 또한 보혜사성령이라고 하는 안상홍씨가 주의 성신으로 거듭나게 해달라는 이 넌센스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재림예수로 왔다고 하는 안상홍이 예수 재림하실 날이 임박하였다고 가까운 장래의 일로 말하는 이 기도문을 도대체 무엇이라고 설명하시겠습니까?

또한 재림예수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이 주기도문의 주어와 목적어를 몰래 바꾸어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8) 양태론은 2000년 동안 줄곧 이단적인 주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신관은 양태론 축에도 끼지 못할 저급한 양태론입니다.

안상홍이 하나님도 되고, 이삭도 되고, 예수도 되고, 보혜사 성령도 되고, 재림예수도 됩니다. 그 부활하신 재림예수가 또 죽어 다시 영으로 부활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어머니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안상홍 사후에 만들어져서 임명됩니다.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10:37-38)

위 성경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예수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상홍이 안상홍에게 안상홍을 부어주었습니까? 예수가 성부하나님이라면, 예수가 하나님에게 기도를 합니까? 예수님이 성부하나님이라면 십자가에서 성부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까? 삼위일체라는 것은 삼위는 본질(본체)으로는 하나이지만, 인격(위격)적으로 구별되고 상호교류가 가능한 셋이라는 것입니다,

(9) 안상홍이 이삭인가?

안증회에서는 구약에서도 하나님이 직접 육신으로 온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삭으로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야말로 황당한 주장입니다.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도 성부하나님 자신이 직접 육신으로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주장은 양태론이라는 이단적인 주장이며, 성경적으로 많은 오류를 가져옵니다.정통삼위일체란 삼위의 신적본질이 동일함을 말하지만, 삼위 상호간의 인격은 서로 구별되고 상호교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증거하는 이삭에 대한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은데, 그야말로 황당하고 무지한 성경해석을 말하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18:10)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기한이 되면 네게로 돌아오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사라의 아들 이삭이라는 것입니다. 즉 안증회는 개역성경만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착각하고 해석하여 마치 하나님이 이삭이라는 아들로 아브라함에게 돌아온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해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다른 성경번역본을 보면 곧 밝혀지는 황당한 주장입니다.

[공동번역]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내년 봄 새싹이 돋아날 무렵, 내가 틀림없이 너를 찾아 오리라. 그 때 네 아내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천막 문 어귀에서 이 말을 엿듣고 있었다.

[표준새번역] 그 때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현대인의성경] 그때 여호와께서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때 사라는 그 뒤 천막 입구에서 듣고 있었다.

이삭이 하나님을 만나는 성경적인 구절을 보면, 안증회는 이삭이 하나님이라는 엉터리 주장을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22장에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하는데, 어떻게 이삭이 하나님 자신일 수가 있습니까 또 창26:2을 보면 이삭에게 여호와하나님이 나타나는데, 어떻게 이삭이 하나님입니까?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26:2)

또 이삭은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렸는데, 자기가 자기 이름을 불렀다는 것입니까?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26:25)

(10) 멜기세덱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을 멜기세덱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런지 멜기세덱에 대한 성경구절을 보겠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사람의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7:1-4).

안상홍은 부모도 있고 족보도 있었습니다. 시작한 날도 있고 생명의 끝은 1985년 죽었습니다. 멜기세댁은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방불하여 제사장으로 있다고 했으나 안상홍은 죽음으로 생명의 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으나 안상홍은 무덤에 있습니다.

또 예수님은 자기 몸을 드림으로 단번에 죄문제를 완성하셨는데, 안상홍은 그 후손들은 계속 매년 유월절을 지킴으로 또 죄사함을 받는다고 주장을 합니다.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10:17-18)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10:14)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으로 아비와 어미가 없습니다.

안상홍은 아비와 어미가 없었습니까? 있었습니다.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하나님의 교회는 부모가 불신자였다는 뜻이라고 주장하는데, 불신자는 아비와 어미가 아닙니까?

예수님의 경우를 보면,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것이 예수의 부모가 불신자라는 뜻이었나요?

전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멜게세덱이 그 부모가 불신자였다는 뜻도 아닙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4:18)

더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온 것이 안상홍씨라고 하는데, 그 날이 유월절이었습니까? 출애굽 전의 창세기 때에도 유월절을 지켰나요? 예수님의 피와 살이 아닌 희생이 구약에도 있었단 말입니까? 살렘 왕이라는 것은 평강의 왕을 말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6)

7:16를 보면,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라고 되어 있는데 안상홍의 시신은 지금 무덤에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보더라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교회라는 곳의 하나님도 가짜, 재림예수도 가짜, 보혜사 성령도 가짜, 이삭도 가짜, 멜기세덱도 가짜, 하나님어머니도 가짜인 곳으로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