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인터콥 대표)의 이단성 정리
예장합신 이단상담소장 박형택목사
1. 인간 창조 전에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다는 비성경적 사상 :
최바울 선교사가 스스로 깨달은 것이라고 하지만(하나님의 사정) 이러한 사상은 김기동씨 외에는 주장(하나님의 의도)하는 사람이 없는데 왜 같은 사상인지 모르겠다. 최바울은 베뢰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네가지이다.
첫째 우주 창조이전에 하나님과 마귀와의 사이에 있어서 어떤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러한 사정 때문에 하나님은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이고
셋째 이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접근하여 범죄케 할 때에도 침묵하고 계실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고
넷째는 그 사정은 아담과 하와가 사단을 고소하도록 하여 합법적으로 마귀를 정죄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비 판 :
어떻게 이러한 사상이 나올 수 있었을까? 추론해 보건대 이러한 사상은 19세기 궁켈의 종교사학파적 성경해석에서 나온 것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해석방법은 나타난 결과를 역추적하는 방식인데 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단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어 범죄하도록 내버려두고 보고만 있었는가? 를 찾다 보니 성경에도 없는 하나님의 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여긴다.
아담 이전에도 많은 사람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중아담론을 주장하는 김기동이나 많은 이단들의 주장은 당시 아담의 부모가 없었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라고 했는가? 그것은 아담에게 부모가 있었다는 증거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잘못된 성경해석으로 인하여 인간창조 이전에 하나님에게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다는 것이고 그 사정 때문에 인간을 창조했다는 사상에 도달하므로 신론, 창조론, 구원론과 성육신론, 사단론등 다른 문제까지도 이단적 사상에 빠져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신구약을 막론하고 창조이전에 하나님과 마귀사이에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다는 사상이 없다. 사단의 출현과 타락에 대한 메시지는 있어도(유1:5-6, 계12:7-9,사14:12-14등) 하나님과 사단사이에 해결하지 못할, 다시 말하면 인간계에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어떤 사정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 또한 인간창조의 목적이 마귀를 멸하기 위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단적인 사상으로 나아간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이 무능력하여 마귀의 하는 일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다는 왜곡된 신론으로 빠져 버린다. 그리고 인간의 범죄와 타락의 책임을 마귀에게 돌려 버리는 우를 범하게 된다. 어디 성경에 마귀를 합법적으로 정죄하기 위하여 아담과 하와가 마귀를 고소했다는 기록이 있는가?
(최바울의 글 인용)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것과 뱀이 접근해서 아담을 꼬이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고 바라만 보셨어야 했던 것 사이에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상호 모순적인 이 문제의 해답은 인간을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 그렇습니다. 이 우주 창조이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우주의 왕 하나님께 사정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 사정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셔야만 했고 또 사단이 인간에게 접근할 때도 침묵하고 계실 수밖에 없던 이유는 하나님의 사정을 풀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그것을 행하신 것입니다.…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범죄한 천사이고 저주받아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입니다” (세계영적도해 pp.34-43)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온 것등 일련의 사건은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과 사단사이의 모종의 영적대결의 상황과 그 환경 가운데 처한 인간의 상태를 암시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세계영적도해 개정판.p.38)
“어찌 감히 사단이 하나님이 먹지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대응하여 이처럼 엄청난 범죄를 꾀하고 있을까? 이것은 인간창조 이전의 사단과 연관된 모종의 영적 상활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세계영적도해 개정.p.38)
2. 성경의 역사(세계사)를 신들의 전쟁으로 보는 이원론적 사상 :
최바울의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사상은 결국 성경의 역사나 세계사를 인간계에서 벌어지는 신들의 영적전쟁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세계경영과 사단의 세계경영의 대결구도라는 것이다.
첫째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있다는 주장이고 그 신 중에 가장 세력을 가진 신이 이슬람 신이라는 것이다.
둘째 사단이 인간계에 뱀의 육체를 가지고 침투하였고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와서 신들의 전쟁을 벌인다는 것이다.
셋째 신들의 전쟁을 이삭과 이스마엘의 전쟁으로, 이슬람신과 기독교신의 전쟁으로 만들어 간다.
넷째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단은 피조물인데 인간 창조 전에 해결되지 못한 사정으로 인간계에까지 와서 전쟁을 벌이는 것으로 주장한다.
비 판 :
최바울의 사상은 하나님과 사단의 대결구도로 이원론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것들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과연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있다는 말인가? 십계명에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말씀이 과연 세상에 다른 신이 있다는 말씀인가? 성경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나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8)는 선언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다만 다른 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열국이 말 못하는 우상을 만들어 신으로 섬기고 보이는 신 우상에게 이스라엘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또한 이슬람 신도 하나님외에 가장 큰 신이 아니라 마호멧이 만들어 낸 가짜 신일 뿐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단은 타락한 천사로서 피조물일 뿐이다. 전쟁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을 언급한 곳이 없다. 계시록 12장에 나오는 하늘의 전쟁은 사단과 미가엘과의 전쟁이라고 하지 하나님과의 전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사단이 인간계에 침투하였다고 하였는데 사단이 뱀의 화육이라고 성경은 말하는가 아니면 그냥 옛뱀이라고 말하는가? 사단이 인간계에 침투하였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이단들이 말하는 것처럼 뱀은 인간뱀을 말하는가? 성경 어디에도 사단이 뱀으로 화육되었다고 말하는 곳이 없다. 인간계에서 하나님과 사단이 전쟁을 벌이는가? 성경 어디에서 하나님과 사단의 대결구도를 언급한 곳이 없다. 다만 신자들이 마귀를 상대로 영적 전쟁을 하는 것을 언급할 뿐이다(엡6:10-20). 요한계시록의 내용도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을 기록한 곳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심판 앞에 사단이 발악을 하는 내용 밖에 없다.
또한 성경 어디에도 이슬람 신과 기독교 신인 하나님의 대결구도를 기록한 곳이 없다. 사단을 하나님과 대결구도로 만들어 하늘에서부터 이 땅에서까지 신들의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단을 높이는 완전한 이단 사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최바울의 글 인용)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적인 뱀의 모습을 입고 인간계에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인간계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매우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과 이후 인간계에서 전개될 신들의 전쟁 즉 지구의 영적 전쟁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세계영적도해 p.19)(왕의 군대 21)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이전의 영적 대결상황에서”(세계영적도해 p.38)
“세계제국 애굽의 중심에서 신들이 충돌”(세계영적도해 p.26)
“세계역사는 영적 전쟁의 역사, 에덴에서 시작된 영적 전쟁은 인류역사속에 부단히 계속, 이 지구의 영적전쟁의 중심에 음녀가 있다”
“음녀는 메타신화, 문명의 이데올로기와 연계, 짐승은 문명의 글로벌 시스템과 연계”
“하나님도 육체로 이 땅에 오셨고 사단도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왔다. 육체를 가진 존재 즉 인간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간다. 하나님과 사단이 육체를 가진 인간계에서 가히 신들의 전쟁을 전개한다(왕의 나라 21)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사단도 자신의 사악한 제자들을 통해서 사악한 역사“(왕의 나라.11)
3. 이단적인 양태론적 신론사상 :
최바울의 책에는 양태론적 단일 신론 사상이 많이 나타나 있다. 그의 글들은 보면 분명한 사상을 알 수 있다.
첫째는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왔고 마귀도 육체의 모습으로 와서 인간계에서 신들의 전쟁을 한다는 주장이요
둘째는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신 방법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라는 주장이요
셋째 육체가 없는 영은 인간계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주장이요
넷째 성육신의 영이 오순절의 성령이라는 주장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고 예수 승천 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가운데 임하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셨다는 것이다.
비 판 :
최바울의 책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성육신하신 것이고 성육신의 영이 곧 성령이라는 사상을 알 수 있다. 그의 사상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벨리우스나 프락세우스, 그리고 노예투스의 “성부수난설”의 주장과 일치하는 것이다. 양태론자들의 자연적인 결론이다. 최바울의 사상은 신적 본체의 단일성과 그 현현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양태론적 사상과 일치하며 곧 김기동 사상과도 동일하다.
영이신 하나님이 육체가 없이는 인간계에서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인간계에 육체를 입고 와서 하나님은 자신의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가고 사단도 자신의 사악한 제자들을 통하여 사악한 역사를 이루어 간다는 사상으로서 지방교회의 사상과 유사하다.
(최바울의 글 인용)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완벽하게 증명하셨습니다.”(세계영적도해 p.30)
“이 땅에 친히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당신이 전능하시며 선한 하나님이신 것을 완벽하게 증명하셨습니다“(세계영적도해 p.31)
“하나님은 인생들이 깨닫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수준에서 당신의 방법으로 당신을 완전하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나타내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세계영적도해 p.32)
“영은 육체를 통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시었고 사단도 육체(뱀)의 모습으로 와서 하나님과 사단이 육체를 가진 인간계에서 가히 신들의 전쟁을 전개하고 있다”(세계영적도해 p.284)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육체를 입고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하셨고 예수 승천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가운데 임하셔서 천국복음을 증거”(왕의 대로 75)
“영은 육체를 통해 육체를 가진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낸다. 육체가 없은 영은 인간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귀신들이 육체를 그렇게 사모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에덴에서 사단은 간교한 뱀의 육체로 이 땅에 왔다. 세월이 흘러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로 이 땅에 오셨다”(왕의 대로 75)
“성육신의 영이 권능으로 임하신 것이 오순절의 임하신 성령이다. 이것이 오순절의 프락시스이다” “성경적 영적 리더쉽은 성육신에 기초해야 하고 사역 역시 성육신의 사역이 되어야 한다. 영적 리더쉽을 성육신과 연계하고 성육신의 사역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고도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종교기술자가 된다(왕의 나라 187)
4.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왜곡된 사상 :
최바울의 글 가운데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관한 내용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성육신을 주로 주장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이 없다.
첫째 그의 사상은 하나님 자신이 성육신 하신 성부성육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둘째 성육신의 목적은 하나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요
셋째 성육신의 목적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다.
넷째는 성육신 하신 목적이 천사가 아닌 인간을 자유케 하기 위해서인데 이것이 인간을 구원하는 원시 복음이라는 것이다.
비 판:
최바울의 사상이 양태론적 단일신론 사상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말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육신을 말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책에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내용이 없고 하나님 자신의 성육신을 말하는 것이다. 성부성육신설은 성부수난설과 같은 양태론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사상은 비성경적 사상으로서 이단으로 정죄된 사벨리우스 사상이다. 특히 하나님의 성육신의 목적이 하나님 자신을 증명하신 것이라는 주장은 성경에는 없는 위험한 이단사상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들에게 증명할 이유가 있다는 내용은 성경에 없다. 에스겔서 등에 나타난 “너희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것은 하나님 자신을 증명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누구인지 알게 된다는 뜻이다. 한번도 하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한 적이 없다. 성육신의 목적이 또한 천사가 아닌 인간을 자유케 하는 것이고 사망권세를 가진 마귀를 없이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은 결국 오리겐이나 마니교에서 주장했던 사단배상설로 나아가게 되고 구원론도 마귀에게서 자유케 하는 것이 구원이라는 편협한 구원론으로 나아가게 된다.
히브리서 2:14-15의 말씀은 하나님이 마귀와 대결해서 싸워 이긴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사망의 두려움으로 매여있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망의 권세잡은 자를 멸망시킨다는 뜻으로서 창세기 3:15의 성취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 하늘의 전쟁에서 옛뱀 곧 사단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자가 하늘에서 쫓겨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임을 설명하는 내용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바울의 책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메시지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선교내용이 별로 없다.
(최바울의 글 인용)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완벽하게 증명하셨습니다.”(세계영적도해 p.30)
“이 땅에 친히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당신이 전능하시며 선한 하나님이신 것을 완벽하게 증명하셨습니다“(세계영적도해 p.31)
“하나님은 인생들이 깨닫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수준에서 당신의 방법으로 당신을 완전하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나타내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세계영적도해 p.32)
“성육신은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되심 증명하는 것이다“(세계영적도해 30-32)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목적–천사가 아닌 인간을 자유케 하기 위하여다(왕의 군대 21)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망권세 잡은 자 마귀를 없이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원시복음이다. (왕의 군대 21)
5. 우주창조, 인간창조의 목적에 대한 왜곡된 사상 :
하나님의 우주창조,인간창조에 관한 최바울의 사상도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사상과 연계되어 있다.
첫 번째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결국은 하나님의 사정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두 번째는 아담과 하와의 고소로 합법적으로 마귀를 정죄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고
세 번째는 육체가 없는 영은 인간에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에덴에 침투한 사단을 정죄하기 위하여 혈육을 가진 인간을 창조한 것이다.
네 번째는 하나님은 아담에게 범죄하게 한 배후를 지목하여 입술로 고백하기 원하시며 사악한 자를 분명하기 고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범죄의 배후를 찾고 있다고 한다.
비 판 :
성경 어디에도 인간창조 전에 하나님의 사정이 있어서 마귀를 정죄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했다는 말씀은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지 마귀를 멸하는 도구로 쓰여지기 위해서 창조된 것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이 영으로는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아담이 사악한 사단을 고발한다는 사상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하나님께서 범죄한 하와에게 범죄하게 된 동기를 묻는 것은 배후를 찾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었고 뱀이 나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되었다고 고백한 것은 죄의 배후를 하나님께 고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에 대한 변명이었을 뿐이다. 아담과 하와가 사단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에덴에서 합법적으로 정죄했다는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논리를 위해 짜맞춘 것이다. 최바을의 인간창조론도 비성경적 이단적 사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최바울의 글 인용)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인간 창조이전의 영적 대결상황에서 하나님의 사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합법적으로 마귀를 정죄하기 위하여서이다”(세계영적도해 p.38)
“하나님이 인간을 육체를 가진 존재로 창조하신데는 아주 특별한 목적이 있었다. 인간과 신들과의 관계가 얽히고 설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혈육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 이유는 사망권세를 잡은 마귀를 없이하기 위함이다. 즉 천사가 아닌 인간을 자유하게 하기 위해서다“(왕의 군대 21)
“사단이 뱀의 육체를 입고 에덴에 잠입–아담을 자기 소유로 삼다(왕의 나라 머리말),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자유를 원해서 그 멍에를 없애려고 범죄(세계영적도해 p.199)
“사단이 뱀의 육체를 입고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등장 하나님과 사단이 인간계에서 마치 신들의 전쟁전개하고 있다”(왕의 나라 p.10, 21)
“아담과 하와의 사단고소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였다”(세계영적도해 pp.34-43)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마침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정죄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꺽으셨다”(영적도해 38)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타락시킨 배후를 물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범죄의 배후를 찾고 있다는 사실, 물론 하나님은 그 배후를 알고 계시지만 아담에게 배후를 지목하여 입술로 고백하기 원하신다. 사악한 자를 분명하게 고발하기를 원하신다(영적도해.41)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마지막 그 멍에를 없애려고 범죄한 것이 아닌가?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자유를 원했다”(영적도해.199)
6. 왜곡된 사단론(마귀론) 사상 :
최바울의 책 내용을 보면 사단론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는 사단을 마치 하나님과 대등한 대결자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 이전의 하나님과 사단의 전쟁이 결국 인간계에서도 신들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사단이 에덴에 침입한 이유는 인간타락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적하기 위해서라는 것과
셋째는 아담과 하와를 자기 소유로 만들었다는 것이며
넷째는 사단이 사람에게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이는 방법으로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다섯째 사단은 가인을 최초의 살인자로 만든 장본이라는 것이다.
여섯째 사단은 세계교회가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지 못하도록 세계를 새로운 갈등으로 소용돌이 치게하고 사회 공산주의와 자유 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 갈등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비 판 :
사단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하다. 하나님을 대적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과 영적전쟁을 할 만큼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성경의 역사를 신들의 전쟁으로 만들기 위하여 사단을 창조주를 대항하여 싸우는 존재로 사단을 높이고 말았다. 사단은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할 존재가 아니다.(욥기 1장) 단지 인간을 미혹하거나 속일 뿐이다. 사단은 성도들의 대적자이다. 그리고 사단이 에덴에 침입한 이유를 인간을 미혹하여 타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서는 주장은 전혀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 또한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자기 소유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비성경적인 사상이다. 인간의 구원을 사단에게서 해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이단적 사상을 가진 자들에게는 인간이 마치 사단의 소유가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사단배상설도 나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단이 가인을 최초의 살인자로 만들었다는 주장도 잘못된 사상이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가인의 살인에 대한 책임을 돌리지 않았다. 죄의 책임은 당연히 가인이 져야했다. 특히 사단은 주님의 재림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세계를 갈등으로 몰아 넣었다는 주장도 비성경적 사상이다.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어떤 장애물로 인하여 늦춰지거나 어떤 조건 때문에 당겨진다는 사상을 말씀하지 않는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사람이나 사단에 의해서 주님의 재림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위험한 사상이 아닐 수 없다.
(최바울의 글 인용)
“에덴의 사건과 이후의 일관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분명히 알게된 것은 처음부터 원수가 있었다는 것. 원수 사단이 존재하고 역사한다는 것”(영적도해.50)
“사단이 에덴에 침입한 이유는 인간타락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적하기 위한 목적(세계영적도해 p.39) 아담을 자기 소유로 만들다(왕의 나라 머리말)
“사단도 육체로 인간계에 들어오고 하나님도 육체로 인간계에 임하셨다. 사단도 육체를 입고 인간계 곧 에덴에 진격하고 하나님도 결국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왕의 군대 21)
“사악한 사단이 뱀의 육체를 입고 에덴에 잠입 아담을 자기 소유로 만듬“(왕의 나라. 머리말) “사단은 사람에게 지식의 나무의 열매는 먹이는 방법으로 역사(왕의 나라.11)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타락시킨 배후를 물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범죄의 배후를 찾고 있다는 사실, 물론 하나님은 그 배후를 알고 계시지만 아담에게 배후를 지목하여 입술로 고백하기 원하신다. 사악한 자를 분명하게 고발하기를 원하신다(영적도해.41)
“가인을 최초의 살인자로 만든 사단의 수법은 늘 동일하다…가인은 아벨이 미워서 살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미워서 아벨을 죽인 것이다.(세계영적도해. 61)
사단의 세계경영은 다음과 같다.
“사단–아담과 하와(선악과)-최초의 살인자 가인을 통한 도시 즉 원초적 문명–가인의 후예들–니므롯–바벨론 문명(음녀 고대 바벨론 신 에에게 신/시벨로 신:자유와 풍요의 신)-이집트 문명(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고대 헬레니즘(아르테미 여신)-로마제국(다이아나 여신)-기독교 침투(마리아 여신)-프랑스 혁명(프리메이슨/계몽주의)-미국 팍스 아케리카(자유의 여신/음녀)-WTO를 중심한 신세계질서–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로 세계통폐합–적그리스도 등장으로 666 매매권력을 통한 글로벌전산통제시스템–적그리도가 통제체제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화해 세계평화구축–적그리스도의 성도의 권세 꺽는 핍박–왕의 군대 출현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왕의 대로 구축–그리스도의 재림.”
“사단은 세계교회가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지 못하도록 세계를 새로운 갈들으로 소용돌이 치게 하고 사회 공산주의와 자유 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 갈등을 일으켰다”(백투예루살렘. 94)
7. 에덴의 선악과와 왜곡된 타락론 :
최바울의 에덴동산의 선악과에 대한 사상과 인간타락론은 비성경적인 주장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주장하는 바를 정리해 보면
첫째는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를 “지식의 나무”로 보고 인간이 발전시킨 지식과 문명이 음녀와 적그리스도의 도구가 된다는 주장이고
둘째는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자유를 원해서 그 멍에를 없애려고 범죄했다는 것이고
셋째는 하나님은 아담을 타락시킨 배후를 물으시고 마귀를 정죄하셨다는 것이며
넷째 인간타락 이후에야 하나님은 마귀를 정죄하시고 인간에게 구원을 선포하셨다는 것이다.
비 판 :
이러한 내용은 비성경적 위험스런 이단사상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사람에게 있어 하나님의 첫 번째 행위계약을 체결하신 방편이었지 그 나무 자체가 인간의 죄악의 문명을 이루는 지식이라고 말씀하지 않는다. 범죄가 되는 것은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말씀을 불순종한 것 때문이다. 최바울 선교사는 그의 설교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말씀을 거부하고 지식을 택한 것이 범죄요 비극이라고 말한다. 말씀이냐 지식이냐 선택의 문제라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관하여 말씀하는 것(롬5:19)이지 말씀과 지식의 선택을 말씀하지 않는다. 타라서 인간의 타락론에 있어 최바울의 사상이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최바울은 아담과 하와가 완전한 자유를 원해서 그 멍에를 없애려고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선택하여 범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선악과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했기 때문에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따먹음으로 계명을 어긴 것이지 자유를 원해서가 아니다. 이것도 성경에는 없는 잘못된 사상이다.
또한 하나님은 마귀의 정죄를 위해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사상도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논리에 맞춘 이단적인 사상이며 인간의 타락 직후에 하나님은 사단에게 저주를 선포하시고 인간에게는 구원을 선포하심으로 인간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이고 대응이라는 주장도 잘못된 사상이다. 인간창조전에 하나님의 사정 때문에 못하다가 인간의 범죄가 사단을 고소한 것이 되어 저주를 선포하셨다는 주장은 성경에 없는 사상이며 하나님은 바로 구원을 선포하신 것이 아니라 구원의 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한 것이다(창3:15) 이 모든 사상이 하나님의 사정과 마귀를 멸하기 위하여 성육신 하신 것과 하나님의 사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신 것과 에덴에서 하나님의 사정을 해결했다는
이단적인 사상의 합리화인 셈이다.
(최바울의 글 인용)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살라고 하셨으나 사단은 지식으로 살라고 도전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고 말았다. 그들은 말씀을 거부하고 지식을 택한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지식권력으로 말씀의 권세를 무력화하려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따라서 교회사역 및 선교사역에 있어서 영적 대결의 중심에는 말씀이냐? 지식이냐? 바로 이 선택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최바울 설교 / 지식의 나무 창2:16-17)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자유를 원해서 그 멍에를 없애려고 범죄(세계영적도해 p.199)
“아담과 하와의 사단고소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였다”.(세계영적도해 pp.34-43)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타락시킨 배후를 물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범죄의 배후를 찾고 있다는 사실, 물론 하나님은 그 배후를 알고 계시지만 아담에게 배후를 지목하여 입술로 고백하기 원하신다. 사악한 자를 분명하게 고발하기를 원하신다”(영적도해.41)
“인간 타락 직후에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는 저주를 선포하시고 인간에게는 구원을 선포하셨다. 이것이 바로 인간타락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이고 대응이다”(세계영적도해.432)
8. 비성경적인 복음의 서진과 백투예루살렘 사상 :
최바울의 사상가운데 백투예루살렘 사상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사상이 복음의 서진운동이라는 사상과 맞물려 절묘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사상에는 세대주의 자들이 주장하는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1) 예루살렘이 세계의 수도가 된다는 전제와 2) 예루살렘의 평화가 세계평화의 평화요 3) 아브라함의 가정 곧 이삭과 이스마엘에게서 시작된 갈등이 이슬람과 유대교의 갈등이요 이 갈등이 이슬람 57개국과 서방 세계자유주의 국가와 갈등으로 이것이 예루살렘에서 적그리스도에 의해 해결된다는 주장이다. 문제점을 정리해 보면
첫째가 복음은 계속 서진한다는 것이고
둘째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것이요
셋째 인류역사의 영적전쟁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라는 것이며
넷째 백투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세계경영 영적 전쟁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다섯째 예루살렘이 세계의 수도가 되고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서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이요
여섯째 마지막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진군하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재림하신다는 것이다.
비 판 :
복음의 서진이나 동진이나 북진에 대하여 성경은 말씀하지 않는다. 복음의 확산을 말씀한다. 예루살렘과 온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예루살렘에서부터 (행1:8)확산된다는 말씀이요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눅24:47)전파된다고 말씀한다. 복음의 서진운동은 백투예루살렘을 주장하기 위한 방편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복음의 동진보다는 서진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던 서방의 로마를 통해서 복음이 확산된 것을 우리는 안다. 당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백투예루살렘은 세대주의자들의 주장하는 잘못된 사상이다. 본래 이러한 사상은 홀린 세이의 “대유성지구의 종말”이나 살렘 키르반의 “인류의 종말” 팀 라하이의 “요한계시록 해설”이나 “세계의 화약고 중동사태”등에서 나온 사상으로서 땅 끝을 예루살렘으로 보고 유럽의 공동체에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는 발상아래 나온 것이다.
예루살렘은 땅끝이 아니며 천국복음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사상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유대의 남은 자들이 주께 돌아와 구원받는다는 사상이지 예루살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의 영적 중심이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하는 성경구절이 없다.
그리고 성경은 지상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하늘의 예루살렘을 말하고 있으며 지상의 예루살렘이 세계의 수도가 되고 적그리스도가 통치한다는 내용이 없다. 또한 적그리스도에 대하여도 주님은 다수의 적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지 한 사람을 말하고 있지 않다((마24:24) 요한은 많은 적그리도에 대하여 말하고 이미 적그리스도가 일어났다고 말씀한다(요일2:18)
따라서 최바울 선교사가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사상을 주장하면서 이슬람과 서방세계의 갈등을 세대주의 적 사고를 가지고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재건과 미국의 9.11 테러사건과 연결시켜 인터콥 선교회의 위치를 드높이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된다.
복음의 서진운동과 백투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세계경영이요 글러벌프로젝트라는 사상은 성경에는 없은 위험한 사상이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최바울의 글 인용)
“예루살렘에 시작된 복음의 서진운동에 저항한 모든 국가와 민족은 무너졌고 복음의 서진 운동은 한국,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고 강력한 짐승의 권세로 다가오는 자본주의 세계체제앞에 교회와 성도들이 세속화되고 무너지고 있다(왕의 군대.12)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는 백투예루살렘의 천국운동이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의 성취되고 있다. 천국 복음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마지막 복음의 서진운동을 통하여 행진을 하고 있다”. 왕의 대로 256)
“예루살렘의 복음의 시작이요 땅 끝”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지속된 영적전쟁 지구 영적전쟁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백투 예루살렘하고 있다”(왕의 군대.136-137)
“백투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글로벌 프로젝트, 세계경영, 영적전쟁전략이다”(백투예루살렘.142)
“하나님의역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 예루살렘은 세계의 영적 전쟁의 중심, 세계를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역사가 예루살렘에서 시작, 예루살렘에서 세계의 영적전쟁은 구체화, 역사적으로 증폭되고 팽창한 형제갈등”(왕의 군대 머리말)
“적그리스도와 세계평화 그리고 예루살렘–사악한 세력은 100년동안 매매권력 장악, 인간통제기술 집중 개발 짐승의 출현준비–신세계질서 구축하며 적그리스도체제 구축–적그리스도 즉 가증한 짐승이 거룩한 곳에 등장–이것 때문에 예루살렘이 세계의 수도로 선포되고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의 거룩한 성전에 앉아 세계를 호령–사악한 세력은 예루살렘을 세계의 수도로 만드는 작업–예루살렘이 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이 끝나고 유대고 기독교 이슬람교등 예루살렘 평화정착 적그리스도 세계지배– 적그리스도는 매매권력과 666인간 통제시스템을 가동 모든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 666글로벌 전산통제 시스템의 가동으로 범죄와 테러등 모든 위험이 지구촌에서 사라지고 평화 (왕의 나라.36)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에서 유대교와 이슬람의 화해–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 – 신 자유주의와 군사적 패권주의 – 서구 물질문명과 이슬람 종교 –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 사회공산주의와 자유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갈등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서방제국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57개 이슬람 국가의 갈등”.(왕의 대로.113-115, 127)
“4천년 전에 시작된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이 1948년 이스라엘의 복귀이후 마지막 시대 인류공동체가 감당하지 못할 과제로 우뚝, 예루살렘의 평화는 인류역사상 가장 풀기 어려운 공동체의 과제요 아킬레스 건이다”(왕의 대로. 127)
“왕의 군대와 예수님의 재림–적그리스도가 성도의 권세를 꺽는 짐승의 횡포가 시작될 때 거룩한 왕의 군대가 홀연히 일어나 셰루살렘을 향한 왕의 대로를 수축하며 예루살렘을 향해 진군, 마지막 시대 왕의 군대가 지구의 영적전쟁을 전개하는 지 알게 된다”(왕의 군대. 13)
9. 왜곡된 종말론과 적그리스도론 :
최바울의 종말론을 보면 비성경적인 위험한 사상임을 알 수 있다. 그가 주장하는 종말론에 있어 쓰여지는 중요한 단어들과 진행되는 시나리오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쓰여진 중요한 단어들
지식, 사악한 문명,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신세계질서, 계몽주의, 1948 이스라엘의 재건, 음녀, 세계통합정부, 글로벌GPS전산통제시스템, 666 매매권력, 9.11과 종교갈등, 세계정부의 수도 예루살렘, 예루살렘의 평화, 백투예루살렘, 적리스도, 왕의 군대, 그리스도의 재림.
2) 진행되는 종말 시나리오.
음녀(고대 여신)의 진화–프랑스 혁명(프리메이슨/계몽주의)-이스라엘국가 건설(1948년)-미국의 자유의 여신(팍스 아메리카)-WTO(세계무역기구)를 중심한 신세계질서-911.테러사건–세계통폐합–적그리스도의 등장–예루살렘을 세계의 수도로 삼고 글로벌 GPS통제시스템으로 통치–적그리스도의 통제체제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화해 세계의 평화구축–적그리스도의 성도의 권세를 꺽는 핍박–왕의 군대 예루살렘 진격–왕의 대로 구축–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재림으로 완성.
3) 인용되고 있는 성구들
다니엘 12:4 – 지식 – 세계화 시대–정보화 시대
다니엘 12과 계시록 12장–지구의 영적 전쟁
마태복음 24:15 – 멸망의 가증한 것 – 적그리스도
마태복음 24:14 – 변방의 남은 민족 회복
이사야 60:1-2 –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알리는 어두움의 세계
계시록 13:16-18 – 666 매매권력을 통한 글로벌 GPS통제시스템
계시록 17장 3-7 – 음녀 – 미국의 자유의 여신
비 판 :
최바울의 종말론은 이미 세대주의자들이나 시한부종말론자들이 주장하는 종말론과 거의 같다. 그가 책에 종말론을 기록한 내용은 이미 홀린세이(대유성지구의 종말)나 살렘 키르반이(인류의 종말)나 팀라하이(요한계시록 해설, 세계의 화약고 중동사태)나 요즈음의 데이비드 차(마지막 신호)의 마지막 신호에 나타난 사상이나 동일하다. 그러나 이러한 사상이 성경의 종말론과 같은가? 한마디로 아니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예수님의 재림외에는 전혀 성경의 사상과 무관하며 그가 주장하는 시나리오도 성경의 사상과 무관하며 그가 인용하는 성경구절도 모두 가져다 붙인 것이지 전혀 그러한 내용이 아니다. 성경을 오용하고 있는 것이다.
몇가지만 말하자면 예루살렘이 세계영적전쟁의 중심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세계의 수도가 되고 적그리스도가 세계정부를 통치한다는 언급이 있는가?
성경이 이슬람문명과 서구 자본주의 문명의 충돌이나 예루살렘에서 이슬람과 이스라엘이 화해한다는 언급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세계의 평화를 이룬다는 언급이 있는가? 인용된 성경구절 가운데 마태복음 24:14-15의 주님께서 언급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적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인가? 전혀 아니다.
하나 하나 지적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종말론은 비성경적인 잘못된 종말론임이 분명하다.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성경은 단수로 말하지 않고 많은 수를 말씀하고 있다. 또한 초대교회이 이미 나타났다고 표현한다.
마태2:24은 많은 거짓 선지자와 거짓그리스도를 말하고 요일 2:18에는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며 초대교회 당시는 마지막 때로 표현하고 이미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최바울의 글 인용)
“사단–아담과 하와(선악과)-최초의 살인자 가인을 통한 도시 즉 원초적 문명–가인의 후예들–니므롯–바벨론 문명(음녀 고대 바벨론 신 에에게 신/시벨로 신:자유와 풍요의 신)-이집트 문명(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고대 헬레니즘(아르테미 여신)-로마제국(다이아나 여신)-기독교 침투(마리아 여신)-프랑스 혁명(프리메이슨/계몽주의)-미국 팍스 아케리카(자유의 여신/음녀)-WTO를 중심한 신세계질서–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로 세계통폐합–적그리스도 등장으로 666 매매권력을 통한 글로벌전산통제시스템–적그리도가 통제체제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화해 세계평화구축–적그리스도의 성도의 권세 꺽는 핍박–왕의 군대 출현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왕의 대로 구축–그리스도의 재림”.
1)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정체(이사야 60:1-2을 적그리스도의 출현으로(왕의대로 181)
“미국은 이 음녀의 명령을 따라 물질문명의 혼 즉 자본주의 및 자유주의를 세계에 전파–이것이 바로 세계무역기구(WTO)를 통해 지구를 강제적으로 하나로 통합”(세계영적도해222)
“자본주의 문명의 세계화를 주도해 온 음녀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의 권세가 적그리스도에게 넘어감”(영적도해 338)
“1995년 WTO 출범이후 하나의 세계경제체제로, 세계의 지도자들은 위기의 대안으로 초국가적 권한을 가진 지구중앙통제본부 건설“(왕의 군대 11)
“세계 통제시스템을 장악한 중앙통제본부는 막강한 권한 행사 바로 이것이 적그리스도 짐승의 출현“(왕의 군대.12)
“마지막 시대 사악한 적그리스도 등장, 그 자는 세계통합제국을 지배하는 짐승 곧 문명과 제국의 힘, 지금세계는 마지막 시대를 달리고 있으며 사악한 세력은 적그리스도 세계체제를 출범 ,세계의 중심 예루살렘을 장악하기 위하여 마지막 프로젝트 가동”(왕의 나라. 13)
“이사야 60장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 예언, 어두움이 세계를 뒤덮을 것, 마지막 시대에는 엄청난 어둠이 땅을 덮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왕의 대로 181)
“이러한 어두움은 적그리스도 등장의 길을 여는 것, 적그리스도가 와서 모든 테러리슴과 혼란 갈등 분쟁을 종결시키는 평화의 사도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여 위용을 드러낼 것”(왕의 대로 182)
2) 적그리스도의 체제
“2009년 11월 유럽연합지도자 선출 G20 정상들은 초국가적 중앙통제본부(Super Control Tower)를 논의 세계국가들의 권한을 중앙통제본부에 넘겨주어서 세계위기를 관리하는데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왕의 군대.70)
3) 적그리스도의 역할
“적그리스도는 초국가적 세계권력을 장악하여 글로벌 신용시스템 즉 매매권력을 가지고 세계를 통제하여 인류가 그렇게 염원하던 세계평화를 이룰 것이다. 세계통제의 가장 완벽한 기제는 글로벌 신용전자통제시스템이다“(왕의 대로.6)
4) 적그리스도가 세계평화 성취 : “ 적그리스도 짐승은 세계신용시스템을 장악한 매매권력을 가지고 세계를 통제, 적그리스도는 세상 권력을 움켜쥐고 세계를 완전히 통제하고 장악함으로 세계평화를 이룰 것이요 적그리스도는 매매권력 즉 글러벌 신용시스템 중앙통제소를 장악하고 세계 모든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것이다“(왕의 대로.102)
“적그리스도는 세계신용통제시스템 즉 매매권력을 가지고 성도의 권세를 꺽으며 자신의 위용을 과시할 것이고 예루살렘에 앉아 자신을 인류구원의 정치적 메시야로 선포할 것이다(왕의 대로. 102)
“9.11 사태 이후 갈수록 증폭되어 온 지구적 종교갈등과 이슬람 테러리즘도 적그리스도의 절대 통제체제 앞에 급속히 소멸될 것, 그리고 인류역사 가운데 계속되어 온 각종 테러나 강도, 강간등 모든 범죄행위도 글로벌 GPS 전자통제시스템 앞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요 마지막으로 세계의 평화가 도래, 세계제국의 지도자들은 제국의 평화를 만들어 낸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지도자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며 바로 이자가 적그리스도이다(왕의 대로. 128)
10. 최바울의 비 성경적 변방신학
최바울의 문명에 대한 사상은 문명을 중심한 도시는 죄악된 곳이며 가난하고 문명이 덜한 곳을 변방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가 주장하는 변방신학은 세상 사람들이 문명의 중심 곧 죄악의 도성으로 나아가지만 신자들은 문명의 중심이 아니라 문명의 변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변방에서 시작하셨고 주님도 변방에서 시작하셨기 때문이라고 최바울은 주장한다. 그가 주장하는 변방신학과 문명에 대한 이해가 옳은 것인가? 판단할 때 성경적 사상과는 다비성경적인 사상이라는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변방신학은
첫째 문명이 있는 곳에는 죄악의 넘치지만 가난하고 문명이 덜한 곳은 변방으로서 죄악도 덜하다는 것이다.
둘째 문명의 중심에는 항상 경제권력, 정치권력, 종교권력이 있다는 것이고
셋째 문명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문명의 독을 빼내야 하며 변방으로 갈 때 중심이 변화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도 예수님도 바울도 모세도 변방에서 시작하셨다는 논리이다.
비 판 :
최바울 선교사의 의도는 짐작하지만 성경은 문명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죄악의 경중을 말하는 흔적이 없다. 문명의 중심에는 항상 세가지 권력이 있어서 그 권력이 없는 변방으로 신자들이 나아가야 한다는 논리도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사상이다. 그렇다면 모든 신자들은 문명이 없는 시골로 다 들어가야 한다는 말인가? 물론 기독교인들이 권력에 물들어서는 안된다는 논리는 맞다. 그러나 그 권력이 있는 도성에서 피하라는 말이 성경에는 없다.
모세가 애굽에서 문명의 독을 빼내기 위해서 40년이 걸렸다고 예를 드는데 과연 광야에서 문명의 독을 빼내기 위해서였는가? 문명의 독을 빼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인도자로서 하나님이 훈련하신 기간이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바울도 모세도 변방에서 시작하였는가? 이는 가져다 붙인 것이지 그러한 사상은 성경에 찾아볼 수 없다. 최바울의 변방신학은 성경에는 없는 자신의 만든 신학일 뿐이다.
(최바울의 글 인용)
1) “변방 프론티어는 “세상 사람들은 문명의 중심으로 나아가지만 우리는 문명의 변방으로, 문명의 중심이 아니라 문명의 변방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영적도해 78)
2) “문명의 중심에는 경제권력, 정치권력, 종교권력이 있다”(영적도해 86,87,88) “한국교회 상당히 종교문명이 지배, 권력의 중심부에 많은 성직자들과 장로들”(영적도해 92)
3) 하나님도 변방에서 시작 “주님도 변방의 낮은 곳 갈릴리에서 시작(영걱도해 94) 사도바울도 변방에서 역사, 당시 세계중심인 로마제국의 엘리트들에 비하면 바울은 변방에서 하나님을 사랑해서 열심”(영적도해 94.95)
“문명의 독이 있다. 변방을 향해 갈 때 중심이 변화–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이다”(영적도해 95)
“모세도 문명의 중심 애굽에서 몸에 밴 문명의 독을 빼기 위해 40년이 걸렸다”(영적도해 96)
“하나님도 이집트 제국의 변방 팔레스틴에서 시작”(영적도해 96)
“모세의 눈으로 제국의 신과 비교할 때 변방에 등장한 신은 신비하지만 초라하게 보였을 것, 하나님도 변방에서 시작,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다”(영적도해 96,97)
“문명의 중심,역사의 중심은 문명의 변방으로 이동한다. 미래의 대안은 항상 변방에 있다(영적도해 99)
“문명의 중심과 역사의 중심은 공존하지 않는다. 역사의중심은 항상 문명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앞서 이동한다. 새로운 역사는 항상 문명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영적도해 99)
“전문인 선교사들이 지구촌 변방을 향해 헌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변방으로 가야한다. 낮은 곳으로, 변방에서 유유히 자유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변방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영적도해 101)
“예루살렘 교회의 12사도는 유대민족주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와 민족 공동체의 비젼을 분리하지 못함(왕의 군대. 98)
11. 자의적 성경해석과 성경 짜깁기 :
최바울의 성경을 해석하는 것을 보면 전혀 본문에 대한 이해가 없이 자신의 논리에 가져다 붙인 것이고 자신의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성경구절을 짜깁기 한 것이다.
창세기 3:5 선악과를 지식의 나무로–지식정보 과학적 지식으로 발전–계몽주의로(영적도해.285, 왕의 나라.11)
다니엘 12장과 계시록 12장을 마지막 시대의 하늘의 전쟁을 묘사하는 것으로
다니엘 12:7과 계시록 13:7-10을 성도들의 권세를 꺾는 세계제국의 등장으로
다니엘 12:4의 지식이 더하리라를 세계화 시대 지식 정보화 시대로 해석(세계영적도해. 108)
계시록 17:3-7의 음녀를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으로 (세계영적도해.189)
계시록 13장의 666을 매매권력과 GPS 글로벌 전산통제시스템으로(세계영적도해.294,365, 왕의나라.29 스가래 4장 인용)
계시록 13장 16-18의 짐승의 표는 전산 칩이요 인간 생체 바코드화로(영적도해341-342, 377-378)
계시록 14:1-6을 마지막 시대 복음의 서진을 따라 한국과 중국의 시님의 군대가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백투예루살렘. 머리말)
이사야 19:23-25을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로 해석(백투예루살렘.95)
이사야 49:11-12의 시님땅을 예로 들어 마지막 시대에 중국에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100만 군대로 해석한다.(왕의 대로.263)
마태복음 24:15의 해석 멸망의 가증한 것을 마지막 주님의 재림직전의 적그리스도로(영적도해. 105)
창세기 22:17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는 말씀을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로 해석(예수님이 동일한 말씀하셨다고)(세계영적도해.83)
창세기 22:1의 하나님의 아브라함의 시험과 누가복음 4:1의 마귀에게 시험을 동일한 험으로(test와 tempt) 예수님의 3가지 시험 1) 경제권력에 대한 시험 2) 정치사회권력 3) 종교권력으로(세계영적도해.86-88)
창세기 4:1-7을 옛뱀 사단의 인생경영으로(영적도해.57)
비 판 :
최바울 선교사는 자신의 나름대로 성경을 가져다 붙이지만 본문의 내용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자신의 논리를 맞추기 위해 성경을 짜깁기하는 것이다.(preformation)
그리고 성경의 본문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으로 본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왜곡된 해석으로 나아가게 된다. 세대주의 자들이나 성경을 비유풀이하는 사람들과 같이 해석한다. 모든 이단들의 발생은 성경을 왜곡되게 해석하고 자신들의 교리에 성경구절을 가져다 붙인것에서 시작한다.
창세기 3장 5절의 선악과를 지식의 나무로 이해하고 이것을 과학지식의 발달로 그리고 계몽주의로 만들어 가는 것은 그의 문명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보여준다.
다니엘 12:4의 말씀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하리라”는 말씀을 세계화 시대 정보화 시대로 자의적 해석을 하여 자신의 논리에 가져다 붙인다. 그러나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의 봉함된 말씀 때문에 더 이상 계시가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얻기 위하여 이리 저리 방황하고 동분서주한다는 뜻이다.
계시록 17:3-7의 음녀를 미국의 자유의 여신이라고 해석하는데 이 음녀는 로마의 종교를 말하는 것이다. 짐승은 당시 로마를 말하는 것이고 음녀는 황제숭배와 우상숭배를 강요하던 로마의 종교로서 많은 나라를 미혹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계시록 13:16-18의 666를 매매권력, GPS전산통제시스템으로 해석을 하는데 666은 당시 유대묵시문학의 하나로서 숫자를 가지고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표현했던 게마트리아 용법이다.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를 로마로 표기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바벨론이나 짐승으로 표기하고 당시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 숭배하게 했던 로마황제 네로를 네로라고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게마트리아 용법을 통해서 숫자적으로 그 이름을 표시한 것이다.
참고서적 및 자료
1. 최바울 <하나님의 나라> 도서 출판 펴내기. 2009.
2. 최바울 <세계영적도해> 도서출판 펴내기. 2010, 2011
3. 최바울 <백투예루살렘> 도서출판 펴내기. 2008.
4. 최바울 <왕의 나라> 도서출판 펴내기. 2011.
5. 최바울 <왕의 대로> 도서출판 펴내기. 2010.
6. 최바울 <왕의 군대> 도서출판 펴내기. 2010.
7. 최바울 <시대의 표적> 도서출판 펴내기.
8. 최바울 <영원한 복음> 도서출판 펴내기. 1992.
9. 최바울 <한국선교 25년 평가> 도서출판 펴내기. 1992
10. 아멘뉴스 “인터콥 최바울 대표 ‘하나님나라와 역사운동‘” 201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