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합동복음)의 문제분석 (합신총회 보고서)

  • 11월 16, 2015

                  장재형(예장합동복음)에 대한 문제 분석

      

                                                                                         (94회 예장합신 총회 보고서)

장재형.jpg


1. 목사안수에 대한 의혹문제

2. 통일교 전력에 대한 문제

3. 통일교에 대한 장재형의 태도문제

4. 재림주에 대한 의혹에 관한 문제

5. 장재형의 예청과 크리스천투데이와의 관계문제

6.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가입하게 된 배경, 합동복음교단 문제

7. 장재형의 이단성 진단


1. 장재형의 목사안수에 대한 의혹

 

장재형은 그가 한기총에 제출한 이력서를 보면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1979.2)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1983.2)하였으며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M. Div(1990.2)를 하였고 단국대 대학원에서 Ph. D(1992.2)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한기총에 제출한 이력서에는 1992년 10월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고, 그가 통일교 전력문제 조사 때, 한기총에 낸 각서에는 1997. 6. 9에 국제합동복음 장성호목사에게 안수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교회와 신앙과의 인터뷰에서도 분명하게 1997년에 안수를 받았다고 했다.

1992년이라면 그가 통일교 선문대에게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에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주었다는 것인데 예장 한동노회가 어디인지 장재형목사는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뉴스엔조이와 전화 통화한 내용에는 1996년 합동복음(현재 국제합동복음)교단에서 장성호 목사에게 안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또 다시 1997년 6월 9일에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장성호 목사는 모 교단신문 기자에게 제공한 자료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렸다.

첫째는 장성호 목사 자신이 안수를 준 일이 없다는 것과 둘째는 그가 보내온 자료에 1992년 10월 기독교대한 감리회(복음) 창립예배에 인도자가 장재형이며 그 때 순서지에는 이미 장재형이 목사 타이틀을 가지고 사회를 보았다는 것이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1992(10월 30일)년은 장재형씨가 선문대교수로 있을 때이고 교단창립예배에서 목사라는 직함으로 사회를 보았는데 목사안수는 언제 받았다는 말이며 예장 한동노회는 어디란 말인가? 왜 장재형씨는 장성호 목사에게 안수를 받았다고 하고 장성호 목사 본인은 목사안수를 준일이 없다고 하는가?

한기총 장재형씨 재조사 당시도 목사안수 사진이나 순서지, 총회나 노회기록 사본이라도 제출하라고 하였지만 하나도 속 시원히 대답하거나 (국제 합동복음교단에서 장성호 목사에게 안수를 받았다고 하였지만 장성호목사는 부인/나중에는 주었다고 함) 아무런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였다. 이는 장재형씨가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

 

2. 장재형의 통일교 전력문제


장재형씨가 한기총에 낸 각서에 보면 통일교 유관단체에서 일했다고만 인정하고 자신은 통일교도가 아닌 것처럼 주장해 왔다. 그러나 통일교 전력문제로 한기총 안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조사를 하였던 결과 속 시원히 해결을 보지 못하였는데

첫 번째 조사후(2004년)에 한기총 조사위(오성환, 심영식, 최삼경)와 전체 회의에서는 장재형으로 하여금 신문에 1) 통일교에서 나오게 된 배경과 2) 통일교가 왜 이단이며 3) 앞으로 장재형 자신이 통일교와 어떻게 대처해서 싸울 것인가를 천명하도록 결의하고 그것을 요청하였지만 결국 시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장재형 자신이 재조사를 요청하였고 또다시 이대위 본회의에서는 재조사위원 3인(박형택, 진용식, 최삼경)을 선정하여 재조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크리스천투데이에서는 전혀 사정을 알지 못하고 왜곡하여 박형택 목사(장재형 재조사위원장)가 재조사를 하도록 선동한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한기총 이대위 재조사 위원회에서는 몇차례 소환을 하여 인터뷰를 하였고 문서로 답변을 요구하였으나 아무런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 장재형을 조사하는 동안 의혹만 증폭되었고 답변서 또한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교단 쪽에서 작성한 것으로 본인이 싸인만 한 것인데 전혀 동문서답으로 일관하였다.

결국 본 회의에 보고한 것은 97년 이후에 통일교 전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만 보고하였는데 이는 통일교 전력문제로 조사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가 이단성이 없다거나 다른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니었지만 한기총 공문을 이용하여 전혀 이단성문제가 없는 것처럼 선전하여 왔다.

 

첫째, 97년 이후에는 통일교 관련사항이 없다는 것은 결국 그 이전에는 통일교에 관련되었다는 말이다. 그가 한기총에 보내온 각서에서 자신이 회개한다고 고백하였다. 이것은 결국 그가 통일교 관련을 시인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통일교 유관단체에서 일했다는 것만 인정할 뿐 자신은 결코 통일교인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둘째, 그가 통일교에 나와 통일교에 빠진 사람이나 정명석(JMS)에서 수많은 사람을 건져냈다고 말하였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 중에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만날 수 있게 해 주든지 이름을 대든지 하도록 하였지만, 한 사람도 이름이나 간증자를 소개하거나 알 수도 만날 수도 없었다.

셋째, 장재형씨는 1975년 2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800가정 통일교 합동결혼식 출신이며 건국대 재학시절 원리연구회 활동 개시, 졸업 후 경북 달성에서 개척전도, 1972-1977년 5년 동안 신촌학사장, 1977년 1월에는 대학순회단장으로 발령을 받아 1979. 8까지 대학순회단장으로 각 대학에서 원리운동전시회와 세미나를 주관하였고 “민족원리와의 밀알들”이라는 글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는 선문대학 30년 사에 당시 감리교 성화신학교를 인수하여 선문대학으로 만든 공로자로 치하를 받았고 선문대학에서 교수로 1998년까지 재직을 하였는데도 자신이 통일교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여 왔다. 이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자기 변명이 아닐 수 없다.

 

3. 통일교에 대한 장재형의 태도문제


지금까지 조사한 과정을 통하여 본바 장재형은 통일교에 대하여 왜 이단인지 밝힌 바 없고 또 통일교에서 왜 이탈하게 되었는지 밝힌 바 없다. 일반적으로 볼 때 한 사람이 이단에 빠져 있다가 나오게 되면 반드시 자기 고백을 통하여 자신이 이단에 빠졌었다는 것과 왜 이단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밝히고 자기가 속했던 이단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과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보통인데 장재형은 전혀 통일교가 이단이며 이단인 통일교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태도를 밝힌 바 없다.

그리고 한기총에서 통일교 전력문제로 조사가 두 번씩이나 이루어졌고 또 자신의 입장을 신문에 천명하도록 요청한 것에 대하여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거부하였다. 재조사 당시에 본인이 직접 신문에 보도하든지 조사위원들이 게재하고 싸인만 하든지 요청했지만 묵살 당하였다. 이는 아직 통일교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명석처럼 새로운 통일교식 교주로 등장한 것인지 의심을 자아내게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4. 재림주에 대한 의혹


첫번째로 재림주 의혹이 터져 나온 것은 현재종교 1997년 11월호 기사 “한빛대학생선교회 그 가리워진 베일 속 내막”이라는 기사를 시작으로 순수한 대학생 선교단체인가, 종교사업체인가, 통일교 위장단체인가? 라는 문제가 제기 되었다. 한빛 대학생선교회(일명 JFC)의 대표가 장수진(장재형)인데 통일교와 JMS의 교리와 유사한 내용으로 가르친다는 것이 제보자에 의해 밝혀졌다.

특히 장수진(장재형)이 선교회 대표뿐 아니라 (주)세향실업(초콜릿자판기판매), J&J(수입방향제판매), SESI(유학알선업체), 전자회사등의 대표로서 사업체를 등에 없고 포교를 하고 있는 것은 통일교와 포교방법이 유사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또 현대종교 기사 1997년 12월 호에서는 “JFC(한빛대학생선교회)의 실체 폭로 제2탄”이라는 주제하에 <리틀 문선명 꿈꾸는 장수진>이라는 제목으로 [골수 통일교 면모 갖추고 은근히 메시아 자칭] 이라는 부제를 달아 장재형씨가 거짓말 일삼는 도덕불감증에 걸린 사람이라는 것과 젊은 대학생이나 청년들에게 갑자기 목사 안수를 주어 교단을 급조한 내용, 통일교와 같은 방식으로 포교한다는 사실을 기록했고 회원들의 대다수가 장수진씨를 “목자님이 곧 메시야”고 믿고 있다고 하였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완성에 실패했기 때문에 세 번째 아담인 재림주는 미완성된 천국을 완성하기 위하여 인간의 몸으로 온다는 통일교와 정명석과 같은 교리를 전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 1997.12월호에 JFC의 말씀교육이라는 주제하에 <장수진 교리, 통일교 정명석교리와 무엇이 같은가> 라는 제목으로

(1) 하나님의 뜻(창조론):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실패한 천국을 인간이 지상천국 건설로 완성하는 것

(2) 계명(타락론) 인간의 타락은 성적인 타락

(3) 가인과 아벨(구약해석) : 가인은 성격이 악했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등은 가인의 성격과 같다. 아벨은 선한 존재로 자신들만이 선택된 백성으로 본다.

(4) 문자와 영(성경해석) : 자의적 해석을 하며 성경은 절대적인 비유로 봉함되었으므로 비유를 알아야 풀린다.

(5) 종말론(말세론) : 재림주가 불심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심판을 한다. 재림주는 실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로 태어난다.

위와 같이 동일한 점도 있지만 장수진씨만의 다른 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2000년 7/8호에 예장 합동복음 총회장 장성호목사가 당시 현대종교 편집부장을 급히 불러서 인터뷰를 하였고 심편집부장은 이어서 장수진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는데 97년 당시 이탈하였다가 다시 교회로 복귀한 나모씨와 인터뷰를 한 내용이 실렸다.

그러나 장수진 = 재림주는 사라지지 않았다. 2001년 11.3 장로신문에 장수진 목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의혹의 글이 실렸다.

둘째 한기총 2005년 장재형 재조사당시에도 여러 사람들의 제보가 있었으나 이탈한 사람들의 성경공부 노트등 자료를 수집했고 근거할 만한 내용들이 있었으나 객관적인 증거로 삼기에는 문제가 있었으며 심증은 있었으나 물증이 부족한 관계로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셋째 홍콩에서의 독립조사단과 신흥종교 관심조사단, 그리고 신학교 관련자등이 제출한 자료들 가운데 장재형 재림주 의혹은 상당히 근거가 있고 직접적인 증언은 상담자로 하여금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이제 한국에서, 일본에서, 호주에서, 미국에서, 홍콩에서, 중국본토에서 장재형 재림주 의혹문제는 이제 더 이상 덮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장재형의 재림주 의혹이 분명히 파헤쳐 할 중대한 일이다.

예청이나 크리스천투데이 관계자들은 마치 자기 일처럼 쫓아 다니며 장재형 재림주 사건은 조작이고 음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마치 입을 맞춘 사람들처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많다. 조사위원들이 살펴 보건대 홍콩의 저명한 인사들이 무엇때문에 장재형씨를 음해하고 재림주 사건을 조작하겠는가 이유가 없다는 것과 그들이 공증까지 하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조사 의뢰를 하고자 하는 것은 그럴만한 증거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믿어진다. 또한 일본에서도 야마야 마코토 사관에 의하여 재림주 의혹이 불거졌고 중국 본토 하이난 삼자교회에서도 재림주 의혹이 터졌다.

홍콩에서 제공한 공증된 증거자료와 함께 증인들의 증언과 모든 자료들을 통 동원하여 그 실체를 분명히 밝히게 될 것이다.

2008년 8월 6일 장재형으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다. 왜? 무엇 때문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인지 협박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경고하기 위해서인지 알 수 없다. 특히 내용증명이라면 보낸 자와 받는 자 외에는 알아서는 안될 일인데 장재형은 크리스천투데이 기자들에게 공개를 하고, 그것으로 이동준씨 기자 인터뷰를 할 때 최삼경목사와 진용식목사 그리고 필자를 공격하였다. 그는 내용증명에서 자신이 재림주가 아니며 재림주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재림주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면 누가 만들어낸 것일까? 제자들이 만들어 낸 것일까? 아니면 배운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일까?

특히 2008년 9월 11일 여전도회관 8층에서 장재형에게 목사안수를 받은 이동준(신학공부를 한 적이 없음)씨의 기자 인터뷰를 통해서 발표한 내용들은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재림주 의혹들이 사실인 것으로 확신을 갖게 했다. 그가 참여한 성혼식이 통일교 합동결혼식과 유사한 것과 그와 그의 아내가 받았던 사도 반지, 그리고 여태까지 배워왔던 내용들이 과거에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간증한 내용과 동일한 것을 보면 재림주 의혹이 사실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북가주 한마음교회 담임목사인 최은수 박사는 그의 글에서 <통일교 아류로 교계를 교란하고 있다> 며 홍콩의 독립조사단의 자료와 다른 모든 자료를 종합해 볼 때 정명석과 같은 재림주가 아닌가 신학적인 비판을 하였다.

현재도 계속해서 이탈자들이 나와서 장재형의 실상을 알리고 있으며 장재형측에서는 이탈자들의 입 단속을 위해 전전긍긍하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 대책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5. <크리스천 투데이>와 <예수청년회>와 장재형과의 관계


크리스천 투데이와 예수청년회(예청)은 장재형이 세운 단체요 기관이다. 그런데 신문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예청에 속한 사람들이다. 홍콩에서, 미국에서는 기독일보라는 이름으로 신문을 발행하며 다른 곳에서는 크리스천 투데이로 신문을 발행하는데 예청에 소속한 사람들이 주로 신문발행에 참여한다.

<크리스천 투데이>나 예청이나 대표자들이 나서서 장재형과의 관계를 부인한다. 더 이상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설립자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지만 사실 두 기관의 대표자는 설립자인 장재형이 세운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장재형 문제만 나오면 <크리스천 투데이>나 예청에서 들고 일어나는 것은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

홍콩을 방문하기 직전 예청 대표와 크리스천투데이의 대표가 홍콩방문자(박형택, 진용식, 최삼경)를 찾아와 홍콩에서 일어난 장재형 재림주 의혹사건이 전부 <장재형 재림주 음해 사건>이라고 프린트물을 가져와 전달하고 해명을 하고자 애쓴 일과 홍콩까지 따라와 면담요청을 하는 것을 보면 보통 관계가 깊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다.

또 홍콩에서 중국 본토 예청, 홍콩 예청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처음에는 장재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장재형이 와서 성혼식(드레스 입고 서약까지 함)를 주례했다고 했다. 그리고 결혼식은 따로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한다고 하였다. 성혼식을 하고 함께 사는 부부가 있기도 하지만 따로 결혼식을 집에서 올리고 살기도 한다고 하였다.

간증자에 따르면 예청에서는 3단계가 있는데 첫째가 어린양단계 둘째가 가족단계 셋째가 간부단계인데 간부단계가 되면 장재형이 재림주 고백해야 된다는 내용의 고백을 들었다.

지난 2008년. 8월. 22일에 예청 사무실에서 진용식목사가 이단강의를 하였다. 박형택목사도 같이 참여를 했는데 진목사가 3시간을 강의했고 필자에게는 격려의 말을 부탁받았다. 의논도 없이 이미 순서지를 만들어 놓았었다. 사실 이단강의를 하게 된 배경은 홍콩을 다녀온 장재형 조사위원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까 고심하다가 두가지 문제를 제안하였다. 하나는 지상논쟁을 양쪽 신문을 통하여 하자는 것이고 하나는 크리스천투데이 직원들과 예청회원들에게 이단강의를 하는 것이었다.

지상논쟁은 거절당하고 이단강의만 오케이 되었다. 진용식목사가 이단교주들의 행태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는데 특히 통일교 문선명과 정명석에 대한 것을 빗대어 강의하였다. 진용식목사는 강의하면서 자신의 이단강의를 심각하게 듣는 몇 사람이 있음을 보았다고 하였다.

6. 장재형이 한기총에 가입하게 된 배경


제보자에 의하면 예장 국제합동복음총회 총회장 장성호 목사의 말에 1992년 예감교단에서 장재형씨가 목사안수를 받았고, 예감교단 웨슬레 신학교의 한동훈 목사가 기감 총회로 교단을 바꿀 때 예장 국제합동복음 측 총회장 장성호목사에 장재형을 소개시켰고 1997년 한동훈목사의 추천으로 국제합동복음에 가입하였다고 한다.

그 후 장재형 목사는 2000년에 예장 국제합동복음에서 탈퇴하여 예장 성신총회(총회장 장재형)을 설립하였으나 한기총 가입을 위해 예장 국제합동복음에 예장 성신총회를 재가입하고 (2001년 말이나 2002년 초) 한기총에 가입한 후 교단이 분할하여 예장 합동복음으로 동시 가입이 된 것. 처음에는 권다윗이 총회장이 되었으나(9월) 11월 임시총회가 열려 장재형목사가 예장 합동복음총회 총회장이 되고 권다윗 목사는 다시 성신총회 총회장이 되었다.

특히 한기총에 제출한 교단의 교회와 목회자 명단을 보면 크리스천투데이 기자들이나 예청 회원들의 이름이 많이 있다. 국내 노회가 5개 노회이며 교회가 102개이고 교인수는 8714명으로 기재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교회가 35개이며 교인수는 6301명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록은 조작이라고 해외에서 어느 전문가가 연락을 해 주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그리고 간부 교육을 할 때 기록한 노트를 살펴본 즉 장재형이 의도적으로 한기총에 들어오려고 교단을 만들고 합병및 분할을 계속한 증거들이 적혀 있었다.

예장합동복음은 처음에 국제합동복음으로 통합되어 한기총에 가입이 되었는데 가입이후 다시 분할되어 국제합동복음과 예장합동복음으로 둘 다 가입이 된 상태이다. 한기총에 가입이 된 예장합동복음의 총회장이었던 장재형씨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이단성 의혹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이탈자들의 재림주 의혹에 대한 간증이 계속되고 있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는 중차대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본격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어떤 분명한 규명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7. 장재형의 이단성 진단 및 분석

 

1) 장재형의 재림주론

 

a. 홍콩에서 보내온 장재형에 관한 Chan Chi Hin 의 공증 진술서(Affidavit)

* 엔즈(Zhu Yan Ping/홍콩에서 만난 증인), Da Niu (심천), Hu Maobin (화중지방대학 사역자)의 간증/ 그들 모두는 장재형을 재림주로 믿도록 가르침을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 홍콩 독립조사단의 조사결론

홍콩에서 만난 간증자들과 홍콩의 독립조사단이 일본, 중국본토까지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장재형이 자신을 재림주로 믿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다음은 홍콩 독립조사단의 조사결과 내린 결론이다

(1) YD promoted doctrines similar to that of Unification Church, including ① the first coming of Jesus to the earth is failure, and ② their Paster is <the Second Coming Christ or Second Coming Lord>.

(첫 번째 지상에 오신 예수는 실패하였고 그들의 목사가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요 재림하시는 주님이라고 한다.)

(2) YD developed rapidly in mainland China, and established bases in various major universities, and promoted the above doctrines in an organized,systematic and strategic manner..

b. 장재형에서 목사안수 후 이탈한 이동준의 증언 : 장재형은 스스로 자신이 재림주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재림주로 믿게 만들었으며 기도할 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장재형을 떠올리게 되었다는 것

c, 장재형 그룹에서 이탈한 사람들의 증언(홍준석외 2명) : 자신이 장재형을 재림주로 고백하면서 거리에서 전도하기도 했고 장재형을 목자님이라고 불렀다는 것.

d. 홍콩을 방문한 박형택, 최삼경, 진용식과 독립조사단, 신흥종교 관심그룹과의 인터뷰 : 홍콩을 방문하여 홍콩의 기독교저명인사로 구성된 독립조사단과의 인터뷰와 장재형 그룹을 이탈한 간증자들의 증언을 통하여 장재형이 재림주로 믿게 했다는 사실과 통일교와 유사한 성혼식을 했다는 사실을 통하여 그것은 단순한 결혼식이 아니라 교리적인 것으로서 시대를 할례시대, 세례시대, 혼례시대로 나누어 지금을 혼례시대로 여겨 성혼식을 하게 하는 것이 드러났다.

e. 일본에서 보내온 내용 : 마꼬토 야마야 사관(Makoto Yamaya) 사관에게 보내온 무네노리 기타무라(Munenori Kitamura(北村宗範 29세/목사) 의 <K note>에 수기로 기록된 내용

“Time and Date” (K5-3,4) – In year AD2000, New Christ is already appeared, We must find him. New Christ is preaching “Eternal Gospel” which is an interpretation of “Gospel of Parables”

“New Israe”l – Second Coming Christ is different from Jesus Christ. We, the 144,000 Witnesses are “Third Israel” (First Israel=Jews, Second Israel=Christian) who follow after the Second Coming Christ.

“Family Tree of Christ” – Jesus failed to accomplish Daniel’s Prophecy of “1335 days”. 42 years of mission was not attained by Jesus. So David will appear to fulfill the mission after testimonies of “Two Witnesses” (Catholic and Protestant)

Recovery of History was started in 1992, when 42 years were passed after birth of David Jang, 30 October 1949.

f. 장재형과 지도자들이 가르친 내용 : 그리스도는 자칭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 주님을 증거하는 자들이 필요하다는 것.

주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 구름은 허다한 증인(히12:1)이고 구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계1:7)이라고 한다. 그래서 재림주를 증거할 증인들이 필요하고 주님을 태울 구름이 필요하다는 것, 이제는 우리 위에 주님이 서게 해야 하고 그리스도라고 증거해 주는 자가 있어야 한다며 목사님 안에는 늘 자기의 길이 있었다는 것. 여기서 목사님은 보통명사가 아니라 특수명사이다. 즉 진정한 교회가 될려면 구름교회가 되어야 하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증거하고 발판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교회라는 발판을 타고 오신다는 것이다. 특히 장재형목사는 다윗의 삶의 행적과 자신의 삶의 행적을 교묘하게 맞추어 가며 “목사님(장다윗)의 역사가 다윗의 역사다”라고 인식하도록 한다.

2) 장재형의 동형, 모형, 변형론


장재형은 시대를 3구분 하는데 제1시대는 성부시대 곧 구약시대요, 제2시대는 성자시대로서 신약시대요, 제3시대는 성령시대로서 진리의 시대라고 한다. 여기에서 장재형은 동형-모형-변형이라는 교리를 만들고 있다.

말세 곧 인자 때는 노아시대와 같다는 말씀을 인용하여, 노아시대에 방주는 3층으로 되었는데 이것은 영, 혼, 육이라고 하고 유대공동체는 육이요 세례요한 공동체는 혼이요, 예수공동체는 영으로서 차원성의 문제요, 노아가 방주에서 처음에는 까마귀를 내어 보내고 두 번째는 1차 비둘기, 2차 비둘기, 3차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까마귀와 비둘기는 동형이질로서 멀리서 볼 때는 같은 것으로 보이나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으로서 같은 기독교라 할지라도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요, 여기서 이단이 나오고 또 1차 비둘기는 유대공동체요, 2차 비둘기는 세례요한의 공동체요, 3차 비둘기는 J.C 공동체라는 것이다.

따라서 동형이질로서 섞여서는 안되며 특히 마귀는 결혼으로 섞어놓기 때문에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동형론이란 해 아래 새 것이 없고 이전 것이 다시 있겠고 인자 때는 노아 때와 같다는 같은 타입이 계속된다는 의미로서 동형론이고 모형론이라는 것은 구약 다니엘서에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마리아를 통해서 온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지만 사실은 초림과 같은 모형으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재림주가 오신다는 것이다. 초림의 터 위에 재림의 모형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변형론이란 마태복음 16장 베드로의 고백을 주님께서 “이를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는 말씀과 같이 자신이 변형되어서 처음에는 모세나 엘리야인줄 알았는데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던 것처럼,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형되셨지만 실제로 예수님이 변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인줄 알아본 것처럼 제자들의 변형되어서 그리스도를 알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변형은 개인적으로 알고 고백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스스로 재림주라고 말하지 않고 재림주로 알고 믿도록 만드는 교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3) 장재형의 때와 시기


장재형의 가르치는 교리에 보면 때와 시기에 대한 것이 많다. 그가 가르치는 3시대 경륜론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구약(싹의 시대) 신약(이삭의 시대) 새시대(열매의 시대)

성부 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종의 시대 양자시대 아들시대

종의 시대 아들시대 친구(신랑신부)시대

율법 시대 비상복음시대 영원한복음시대(사랑의 세계)

애굽 시대 광야시대 가나안시대

물 포도주 기름(성령상징)

..말라 ..하라 ..되라

육찾고 혼찾고 영찾고

별빛같고 달빛같고 햇빛같다

할례시대 세례시대 혼례시대

또 시대구분을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

예수님부터 재림주까지 2000년

재림주(새시대 천년왕국시대) 1000년 (이러한 구분은 JMS 정명석의 교리와 같다)

6일 창조를 6천년으로, 예수님의 가나안 혼인잔치서 6항아리를 6천년으로, 그리고 마태복음의 14대, 14대, 14대 즉 42대를 중요하게 여긴다.

노아가 방주에서 비둘기를 3번 내보냈는데 첫 번째 그냥 돌아오고, 두 번째 올리브를 물고 오고, 세 번째는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첫째 비둘기는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역사를 홀대하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 둘째 비둘기는 물고 온 올리브 나무를 통해서 징조를 보고, 세 번째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비유를 바로 자기에게 적용한다는 것이다. 장재형은 1949년 10월 30일 생인데 자기 나이 42살 곧 1992년 10월 30일에 장다윗의 역사를 시작했고 예수님이 오셔서 42년간의 역사를 이끌어 가야 되는데 예수님이 3년만에 잡혀 죽었기 때문에 남은 역사를 자신이 이루어가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강의 내용을 보면 자신의 행보와 14년, 14년, 14년을 장재형이 42세에 역사를 시작한 것과 맞추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둘째 비둘기가 물고 온 올리브 잎을 자신이 미국에 세운 올리벳 대학과 연관시키며 92년부터 2004년까지의 과정과 선교활동은 맞추어 나간다. 이것은 바로 자신이 재림주로서 역사를 이루어간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함이다.

또한 2000년 부활의 시대가 지나고 지금은 혼례시대로서 예수공동체(J.C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논리아래 통일교와 유사한 성혼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마13장의 가라지 비유를 보면 열매가 맺을 때 가라지가 구분되는데 이 열매가 바로 역사의 때를 말하며 열매가 완성되면 영적 소수가 나타나는데 싹일 때는 o.333, 이삭일때는 0.666, 열매일때는 0.999가 되며 여기서 사탄의 수는 666이며 장재형의 공동체는 999수준이라고 한다

4) 장재형의 144,000


계시록 14:1-6의 144,000 대하여 처음 익은 열매로서 새 이스라엘인데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요 천국의 공동체로서 수직적 관계에서 예수님처럼 한사람의 샘풀이 있어야 하고 수평적인 관계로서 144,000의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장재형이 이루는 공동체요 정체성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아는 한 사람 즉 수직적 기초인 사람이 필요하고 그를 따르는 수평적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목자로서 7년 동안 수직적 기초를 세우고 또 7년을 뛰어 안정적으로 새 이스라엘을 세워간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목자님은 장재형을 가리킨다.

장재형은 “우리 지체 144,000명이 되면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이 수가 차기까지는 좀 힐들겠지만 그의 십분의 1만 되어도 너희는 떵떵 거리며 잘 살 것이다”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유대교에서 구별된 자들이 기독교를 시작했듯이 기독교에서 구별되고 준비된 자들이 부르심을 입은 144,000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가르치며 역사를 지키기 위한 거짓말은 모두 지혜로운 처사가 되는 것이라고 하며 자신들이 144,000이기 때문에 외부 사람에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피해를 주게되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고 가르쳤다는 것이다

5) 장재형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이해


장재형의 기독론에는 통일교와 유사한 교리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 것이다. 홍콩에서 증언자들의 간증과 독립조사단의 보고서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실패라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가 설교한 내용들을 보면 통일교와 유사한 내용이 많다. 그가 설교한 내용가운데 “하나님의 억울함, 하나님의 서러움, 하나님의 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한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알리며 풀어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들을 죽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가? 만일 하나님이 미리 예정을 하시고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을 미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잘못된 교리라고 한다.

예수님이 30세에 공적사역을 40년 동안 잘하셔서 마쳐야 되는데 유대인들과 바리새인 서기관들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므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신들이 그 사명을 이어가야 한다는 논리를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사역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장재형은 그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전적으로 우리에 자유를 주신 것”이라고 가르치며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버리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절대 복종함으로 새로운 생명의 역사, 사랑의 역사를 이루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은 없다. 결국 장재형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억울하게 죽은 한 맺힌 죽음뿐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한 인간의 모델로 전락시키고 있다. 세례요한의 죽음도 예수님의 죽음처럼 참혹한 죽음으로 실패자 세례요한은 천국에도 못들어 간 자로 예수님의 증언자 역할만 하고 추종자가 되지 못하였으므로 실족되었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통일교 정명석과 같은 다른 이단들의 교리와 동일한 것이다.

6) 말씀의 짝 교리


장재형집단은 말씀의 짝 교리를 가르친다. 이것은 통일교, 전도관, 안상홍증인회, 신천지등에서 가르치는 교리인데 이사야 34:16-17의 말씀을 오역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성경을 비유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의 교리로서 모든 성경 말씀에는 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사야 34:16-17의 말씀을 자세히 보면 말씀의 짝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짐승의 짝이다. 말씀에는 짝이 있는 것이 아니다.

7) 장재형의 우화적 성경해석


장재형의 성경해석은 비유적 해석이 많고 우화적 해석이 많다. 통일교적 방식이 있으며 정명석 JMS의 성경해석방식도 있다.

성경은 천동설 시대에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지동설 시대에는 지동설 시대의 언어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는 것을 구름이 사람들(히12:1)이라고 해석하고 노아가 방주에서 물이 감하는 것을 알기 위하여 까마귀를 보내고 비둘기를 보내는 것을 영적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하여 까마귀는 악이며 비둘기는 선으로서 성령으로 해석을 하고 3번 비둘기를 내보내는 것에서 오늘의 시대를 해석해 주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결론적으로 장재형은 스스로 자신을 재림주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재림주로 믿도록 유도하여 추종자들이 재림주로 고백하게 하고 자기들만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이단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홍콩의 저명인사이며 세계적인 목회자인 토마스 왕 목사는 장재형과 산하의 기관을 경계할 이단이라고 증언하였다.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94회(2009년 9월) 총회에서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을 교단의 모든 교회가 교류금지할 것을 결의하였고, <크리스천투데이>는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였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94회 총회(2009년9월)에서는 <이단요소가 있어 참여 및 교류금지> 결정을 내린 바 있고 크리스천투데이 신문은 제 95회 총회(2010.9)에서 다른 몇 개의 신문과 함께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