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저주론과 G12
이인규
이윤호씨가 2014년에 새로 쓴 <가계적 속박의 사슬을 끊어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윤호씨는 가계저주론에 대해서 단지 용어를 조금 바꾸었을 뿐, 그 사상을 전혀 바꾸거나 고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윤호씨의 책을 보면 그 가계저주론이 랄프 네이버와 세자르 카스텔라노스(ICM)의 G12를 통하여확산되었음을 알게되며, 그 사상은 결국 신사도운동의 피터 와그너와 챨스 크래프트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계저주론은 여의도순복음과 온누리교회를 통하여 확산되었습니다. 물론 G12와 두날개를 통하여서도 가계저주론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윤호목사는 자신의 가계저주론은 훌러신학교의 찰스 크래프트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윤호 목사의 책을 보면 자신이 훌러신학교의 피터 와그너와 챨스 크래프트의 제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론 :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과 일부 대형교회와 일부 대형 선교단체 때문에 한국 기독교가 망가지고 있으며, 무당화 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독교 언론은 그들을 보호하여 주며 방패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교수들은 그 단체의 신학과 정체성이 무엇인지도 모르고자신의 이름을빌려주고, 몇몇 교권욕에 잡힌 목사들은 정치적인 힘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일까요?
인카운터, 내적치유수양회, 전인적치유수양회…. 모두 용어만 다른, 동일한 것으로서 신사도운동입니다. 정말로 모르고 그런 일에 동참하였다면 지금부터 그들과 교류를 단절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