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목사와 임헌원목사의 험담과 조작에 대해서
이인규
필자는 25년간 이단들과 싸워왔으며, 수많은 연구보고서를 썼습니다.
필자의 연구보고서들을 신학교수님들이 인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단연구 단체나 신문사에서도 필자의 보고서를 인용합니다. 이단연구가들은 저를 무시하는 평가를 내리는 분들이 한분도 없습니다. 물론 필자의 자랑을 하기 위하여 이런 내용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단들은 필자의 연구보고서에 대해서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라고 비판합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신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는 외적인 사실만을 부각시키는데, 그 이유는 필자에 대해서 평가절하를 하기 위하거나인격적인 흠집을 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정이철 목사라는 이단연구 경력이 불과 몇 년 되지도 않은 젊은 목사가 필자에게 대해서“신학을 하지 않은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비판을 시작하였는데, “교활하다, 이단을 옹호한다”라는 등의 인격적인 욕설을 하였으며, 필자의 주장을 모함하고 변질시켜 조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이단들의 상용수법과 매우 동일합니다.
필자는 이단들에게 한푼의 돈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저를 아는 이단연구가들이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35번의 고소와 고발을 당하였으며 모두 승소하였으며, 현재 제가 이단들에게 금품이나 대접을 받았다고 하는 몇 명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으며 모두 검찰로 기소되었습니다. 특히 이런 주장을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은 경거망동으로서 조심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어느 목사님 한분은 저에게 “그 사람들의 홈페이지 글을 보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라고 하면서 저를 위로하였습니다. 어느 이단연구가는 “그 사람들은 이단연구가가 아니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고 하십니다. 며칠전 원로 이단연구가이신 한분은 저에게 전화를 걸어 저를 만나자고 하셔서 만났는데, “그 사람들은 지금 매우 위험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흥분을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이단연구가들은 그 사람들에 대해서 혀를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모든 과정과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강의를 해보라고 기회를 주셔서 곧 이단연구가들 앞에서 모든 상황과 주장에 대해서 강의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필자는 단 한번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부정한 적도 없고, 예수님이 그 희생제사를 두 번 드려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주장을 했다고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필자를 비판하고 싶다면 이러한 증거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비판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 것입니다. 아예 명칭까지 “신부활론”이라는 이름을 짓고 제가 이단적인 신부활론을 지지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제 입장을 이 카페와 예레미야이단연구소에 올려 왔으므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필자가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적을 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물론 한두명의 어설프고 미숙한사람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여 무시하겠습니다. 이단연구와 비판은 영웅심과 자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잘못된 판단과 오류는 자기자신에게 치명적인 꼬리표를 달게 됩니다.
이단을 비판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어떤 문제 단체에 대해서 자기 자신이 먼저 이단이라고 단정하는 선입감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 누가 보아도 명확한 증거자료를 찾아야만 합니다. (3) 이단을 분별하는 신학적 기준은 난해하고 어려운 신학이 아니라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신학적 기준이며, 특정한 교단의 신학이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신학이아니라, 보편적인 정통신학적 기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이단분별에 대해서도 모르는 분들 같습니다. 자신들이 잘못된 공격을 하다가 자신들의 주장이 오히려 잘못된 신학적 내용인 것이 드러나자 이성을 잃고 흥분을 한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이 비유한 것처럼 “입에서 게거품을 문다”고 하는 표현이 적절합니다.마치 감히 평신도가 나를반대해? 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춘천 한마음교회의 김성로목사는 부활을 매우 강조합니다. 그것을 부활복음이라고 부르는데, 십자가 복음이란 죽으심과 부활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또 필자가 마치 김성로목사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비판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저는 김성로목사를 만난 것이 불과 2년도 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3-4번 만났으며, 그 만남도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수련회나 집회를 할 때 그 강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그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에 만났습니다.
필자는 나름대로 많은 책과 설교에 대한 조사를 하였으며 제가 내린 결론은 “부활을 강조하는 것이 조금 지나치고 표현상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절대로 이단이 아니며 오히려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이철목사나 임헌원목사가 비판하는 내용은 이미 이단이라고 단정을 해놓고 자신들의 견해에 맞추기 위하여 무리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추측하고 단정하여 자신들의 단정에 짜맞추기를 하기 위하여 조작하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춘천 한마음교회의 김성로목사의 설교와 책을 조사한 결과, 김성로목사는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부정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김성로목사의 주장은 십자가 죽음으로 끝나면 안되고 부활까지를 전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부활이 구속의 완성이고 성취라는 것입니다. 물론 부활을 상당히 강조합니다.
또 김성로목사는 십자가와 하늘성소에서 두 번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김성로목사가 하늘성소를 강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성로목사가 말한 히브리서 9장과 10장의 설명은 십자가 제사와 하늘성소 제사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구약의 짐승제사를 지낸 성소와 하늘성소를 비교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들을만한 귀가 있고 볼만한 눈이 있다면 동영상 설교와 김성로 목사의 책, 한마음교회의 양육교재를 다시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이것이 그들의 두번째의 치명적인 오류가 될 것입니다.
필자는 필자가 확보한 모든 자료를 갖고, 3월22일 부활복음에 대한 오해와 무지에 대해서 성경적, 신학적, 주석적인 세미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적으로도 부활은 복음의 완성이며, 신학적으로도 부활은 구속의 성취가 되며, 주석적인 견해로 보아도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할 것입니다.
만약 이 사람들이 고의적인 조작을 했다면 그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될 것이며, 그들이 성경적인 지식과 신학적인 무지로 착각을 했다면 그들은 앞으로 다시는 이단연구를 하면 안될 것입니다. 이미 다른 사람을 통하여 공개토론을 제안했지만, 그들은 거절하였습니다.
3월 8일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필자와 몇분의 이단연구가들이 함께 직접 춘천을 방문하여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전국 각지와 외국에서 목회자들이 수백명이 모였고 모두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참가했던 이단연구가들의 평가는 “절대로 이단이라고 말할 수 없다”이었습니다.
수많은 조직신학자들과 수많은 중요 주석들이 부활이 구속의 완성이며 성취라고 말하며, 부활이 없으면 복음 전체가헛것이라고 말합니다. 박윤선 박사는 만약 십자가의 죽음만 있고 부활이 없다면 예수는 사탄에게 패배한 것이라고 까지 말합니다.
그런데 정이철목사는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부활신앙을 매우 강조하는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로 우리를 완전하게 구원하지 못했고, 부활하여 하늘나라에서 다시 완전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비성경적인 부활구원론 이단 사상을 전파하였다. 위 강의 영상에서 이런 심각한 내용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김성로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 목적과 의미가 십자가의 피로 다 이루어진 구원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거에 무너뜨렸다. 김성로 목사는 분명히 이렇게 가르쳤다.” (미주 엠넷에 올린 정이철목사의 글)
김성로목사는 예수님이 우리를 완전하게 구원하지 못했다고 말한 적도 없고, 하늘나라에서 다시 제사를 드려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아무리 동영상을 보아도, 아무리 김성로 목사의 책을 보아도, 한마음교회의 양육교재를 보아도, 이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김성로 목사의 동영상은 구약의 성소에서 드리는 짐승의 제사와 하늘 성소의 제사를 비교하였을 뿐이며, 구약의 손으로 만든 성소가 예표이고 모형이며 반복적인 제사였지만, 하늘성소가 단번에 드려진 영원하고 참된 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 대속을 불완전하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다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말은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하늘성소의 제사가 곧 십자가에서 드려진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김성로목사는 부활이 구속의 성취라고 말하였으며, 부활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헛된 것이라고 말한 적은 있으며, 그것은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는 내용입니다. 십자가 대속을 부정하거나 불완전하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 대속과 부활까지가 구속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구속은 완성되지 않았으며, 예수님은 사탄에게 패배한 것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도 칭의도 중생도 모두 완성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도 헛것이 되며, 우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게 됩니다
정이철목사와 임헌원 목사는 성경의 저자도 이단이라고 보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사과를 하고 회개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고전 15:21-22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벧전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심지어는 필자까지도 이와 같이 두 번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것을지지했다고 하는데, 그들이 과연 성령으로 거듭난 목사인지 의문입니다. 내가 언제 두번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했는지 반드시 그 증거를 제시하여야할 것입니다. 내가 언제 십자가 대속을 부정했는지 그 증거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캘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캘빈은 거듭남의 산 소망도 그의 죽음이 아니라 부활으로 말미암는다고 말합니다.
그분들은 캘빈도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독교강요 2권 16장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및 하늘에 정좌하심
13.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다음은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이다. 이것이 없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논한 모든 체계는 불완전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과 장사에서는 연약함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앙은 그 완전한 힘을 얻기 위하여 이 모든 사실들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죽음을 통해 구원의 완성을 이룬다. 그것은 죽음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했고, 그의 공의로우신 심판이 충족되었으며, 저주는 제거되고, 형벌은 완전히 치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심은 그의 죽음을 통해서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벧전 1:3). 그가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죽음을 이긴 승리자로 등장한 것처럼, 죽음을 이긴 우리 신앙의 승리 역시 그의 부활에만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34
바울의 다음 말이 그리스도 부활의 성격을 잘 표시해 준다.“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이 말은 마치 그가 “죽으심으로 죄는 제거됐고 그의 부활로서 의는 다시 살아나 회복되었다“고 말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가 만약 죽음에 굴복했다면, 그가 죽었다고 해서 우리를 죽음에서 해방시킬 수 있었겠는가? 또 만약 그가 이 싸움에서 졌다면, 어떻게 그가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겠는가?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요소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써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그의 죽음을 통해서는 죄가 제거되고 죽음이 소멸되었으며, 그의 부활을 통해서는 의가 회복되고 생명이 되살아나 그의 죽음이 우리 안에서 능력과 효력을 나타내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의 부활의 덕분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느니라“(롬 1:4)고 말하였다.
– 아래는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현재 성도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스캔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두번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하나로 묶어 단번에 드려진 제사라고 말하고 있으며, 춘천 한마음교회의 목표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땅끝까지 하는 전하는 것“이라는 서언입니다. 더 증거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