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복음(장재형) 성경공부 녹취록(5) 두 석판

  • 6월 16, 2016

장재형집단에서 가르쳐지는 성경공부 녹취록  

                                                                                                              

 


장재형집단에서 가르쳐진 성경공부 녹취록에 놀랄만한 내용이 있다. 모세의 석판은 메시야를 상징하는데, 첫째 석판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지만 깨트렸고, 두 번째 석판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 아니라 모세가 직접 만들어왔다는 것이다.

즉 두 번째 메시야는 사람이 만들어야만 한다고 가르친다.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면 하나님이 메시야라고 인정해 준다고 말한다.

또한 재림은 한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메시야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물론 증인들은 하나같이 그가 누구라고 증언한다) 그러나 누구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이상한 메시야관만 갖고도 이단이라는 증거는 충분하다. 왜냐하면 성경적인 메시야는 사람이 공동체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다시 오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11)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3:20-21)

 

제목 : 두석판 섭리

본문 : 출34장

강사 : 조보라

두 석판이 있는데, 이것은 언약궤를 말한다. 성막에 넣어둔다. 이게 항상 언약궤를 중심으로 다닌다. 이게 뭔가? 석판이다. 싸울 때도 항상 이것을 중심으로 싸운다. 여리고성을 점령할때도 마찬가지이다. 법궤를 중심으로 해서 여리고성을 7일동안 도는 것이다. 이들의 항상 중심은 이 언약궤이다. 핵심은 석판이다. 이게 바로 뭐냐? 메시야이다. 메시야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성막이 있었고 항상 성막을 가둔데 두고 열두지파들이 옆에서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식 성전인 것이다. 이게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 이게 바로 성전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짓고 산다. 살아계신 성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라는 성전이 나오기까지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핵심이 석판인 것이다. 이게 바로 메시야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하나님께서 석판을 만들어주셨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이것을 깨버렸다. 받아서 내려왔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보고 깨버렸다. 두번째는 어떻게 되나? 두번째는 하나님께서 안 만들어준다. 만들어 오라고 한다. 처음 것과 같이 만들어 오라고 한다. 그럼 거기에 써주겠다고.. 두번째 석판은 만들어 간다. 사람을 만들어간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간다. 이와 같이 똑같은 샘플을 가지는 것이다. 재림의 역사라는 것은..첫번째 메시야는 하나님이 보내주셨다. 이게 예수님이시다. 이땅에 오셨다. 그러나 자기백성이 영접지 않았다. 메시야가 다시오신다. 어떻게 오시는가? 처음것과 같이 깎아서 만들어가야 한다. 두번째 메시야는 이 땅에서 만들어 가야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뭘 만들어간다는 말인가?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서 가지고 가야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서 가야 하나님께서 메시야라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 먼저는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만들어져야한다. 이것을 만드는 자가 메시야인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뭔가? 이게 그리스도의 몸이다.

재림은 한사람 혼자 달랑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과 함께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과 함께 드러나는 것이다. 요즘에 자칭 그리스도가 많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라. 100명이 나왔다고 생각해보라. 그럼 뭐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여전히 안 이루어졌는데… 그리스도가 왜 오는가? 자랑하려고 오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러 온 것이다.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다. 만들어 갈 때 거기다 써주시는 것이다. 세상에 보면 공동체가 많죠? 많은 공동체가 있다. 이 공동체가 메시야공동체면, 그리스도의 몸이면 여기서 그리스도가 나오는 것이다. 아들의 몸에서 아들이 나오고 종의 몸에서 종이나온다. 그러니 공동체가 다 똑같은 공동체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에서 그리스도가 나오고 세례요한의 공동체에서 세례요한이 나오고 종의 공동체에서 종이 나온다. 그러니 만들어져야 된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이 일으켜 세워져야 거기서 그리스도가 나오는 것이다. 이게 다 만들어지고 그리스도의 몸이 일으켜 세워졌다고 하자. 이게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재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서 그리스도의 몸이 이렇게 재림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인데 그 그리스도는 그럼 누구냐? 이렇게 물을 수 있다. 이 그리스도의 몸을 일으키는데 시작했던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오는가? 마음만 가지고 오나요? 아니잖아요. 그럼 뭘로 오는가? 말씀으로 오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있는 말씀이 있어야 이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씀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