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연구에 대한 단상

Views 91 Votes 0 2016.07.29 21:07:31
                                                     이단연구에 대한 단상

 

                                                                                                                                       이인규


칼과 방패.PNG



  

그동안 많은 이단연구가들이 공격을 당해왔다. 사실에 근거를 둔 내용이 아니라, 조작되고 매도된 내용으로 공격을 당한 것이다.

이단연구 1세대인 원세호 목사와 탁명환 씨도 결국 피해를 당하였는데, 물론 천국에서 상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또 정동섭 교수가 가족 성문제 상담에 대한 책에 추천사를 써준 것 뿐인데. 음란한 책을 썼다는 매도와 조작을 하여 한기총에서 사이비로 규정하려던 적이 있었고, 최삼경 목사가 지방교회 양태론자와 토론을 하다가 삼위는 한 영, 한 인격, 한 실제가 아니라 세 영이라고 했다가 삼신론으로 몰렸으며, 박형택 목사가 신옥주가 삼위일체의 인격성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구분과 구별에 대한 용어로 삼신론자라고 몰렸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모함과 시비가 얼마나 많았는가?

이러한 불의한 일을 주도했던 친이단인사들은 최소한의 믿음 자체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진실로 겨자 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런 조작을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러한 일들이 모두 왜 일어났을까?

소위 정통교단 안에 있는 친이단인사들과 친이단신문사들이 이단의 사주를 받아 대신 공격을 해 준 것이다. 심지어 일부 이단연구가들이 이단들의 돈을 받고 이단연구가들을 비판하는 글을 써준 적도 있었고, 일부 이단연구가들은 자신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단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단연구가들을 공격하는 일에 앞장 선 적도 있었다. 이러한 몇가지 사례는 구체적인 금액에 대한 증거와 함께 사실인 것으로 밝혀진 적도 있었다.

심지어 모 교단과 모 연합단체는 이단을 영입하기 위하여 방해가 되는 이단연구가들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사례까지 있었다

  

이단들은 친이단인사들과 친이단신문사들에게 물질을 제공하면서 이단연구가들을 공격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정작 자신들이야말로 검은 돈을 받으면서 꺼꾸로 이단연구가들이 돈을 받는다고 소문을 퍼뜨린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투적인 수법은 이단연구가들이 돈을 요구했는데 돈을 주지 않자 이단으로 규정했다는 주장을 한다. 상식적인 이단연구가들은 이단연구보고서를 쓰면서 해당되는 이단을 절대로 만나지 않는다. 정상적인 이단연구가들은 이단이라고 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언급된 이단연구보고서를 명확한 증거자료와 함께 제시하면서 이단성을 충분하게 제기한다. 이단연구를 하는 목적이 그 단체의 이단성을 폭로하여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함인데, 어떻게 이단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를 할 수 있는가?

그러나 막상 이단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규모가 작은 이단들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몇만명의 교인들이 있는 큰 규모의 이단을 풀어주어야만 많은 댓가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볼 때에 이단연구가들이 어떤 이단을 풀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는가? 그들은 오히려 친이단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며, 정통교단 안으로 들어오려고 갖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가? 이러한 점만 보아도 누가 이단들에게 돈을 받았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이단들은 기존 교회는 틀렸고, 구원이 없으며, 자신들에게만 진리와 구원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통교단 안으로 들어오려고 애를 쓰는데, 이 자체가 바로 스스로 모순이고 오류가 된다. 그들은 이단연구가들이 직접 쓴 보고서에 대해서 그 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 그 사실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 될 것이 아닌가?

  

필자는 이러한 문제가 나타날 때마다 가장 앞장에 서서 친이단인사들과 이단신문사를 비판하는 글을 썼는데, 그것 때문에 공격은 물론이고, 많은 고소와 고발을 당해왔다. 필자는 속칭 저격수라고 불려지기도 하였는데, 그것으로 한기총에서 10억 손해배상을 당하였고, 친이단인사들에게 명예훼손으로 민 형사 고소를 수차례 당하였지만 모두 승소하였다. 또 필자에 대한 거짓 기사로 말미암아 직접 친이단신문을 몇건 고소하였는데, 모두 기소되었고 현재 진행 중이다.

 

필자는 이단연구가들을 보호하고 변호하여 주기 위하여 앞장을 서다가 결국은 많은 피해와 상처를 입었다. 물론 이러한 피해와 상처를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막상 공격을 당하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다. 적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는 말이 실감되어진다. 소위 속어로 이런 사람을 귀가 얇다라고 말하는데, 물론 한 두명에 지나지 않지만, 어떤 이단연구가는 판단력이 없어서 외부의 비방과 조작, 모함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일부 극소수 이단연구가들은 돈과 명예를 위하여 이단을 연구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새로운 이단에 대해서는 절대 터치하지 않는다.

또 다른 이단연구가들은 연구는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이단연구 자료를 갖고 정치적으로 사업적으로 이단대책만을 강구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단에 대해서 실제로 깊은 연구와 조사를 한 적이 없으며, 기존의 여러 자료를 짜깁기를 하여 자신이 연구한 것으로 바꾸어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새로운 이단에 대해서 침묵만 지키고, 기존에 충분히 밝혀진 이단들만 취급하면서 그 전문성(?)의 댓가를 요구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더 이상 이단연구를 하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하다.

또 영웅주의에 사로 잡혀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이단연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단연구의 목적의식이 잘못된 경우인데, 한국교회 전체를 위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기의 신학, 자기의 생각, 자기의 교단만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비판을 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하루 빨리 이단연구를 중단하여야만 하며, 나아가서는 목회를 하지 않는 것이 한국교회와 주님을 위한 것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이단연구가들은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를 하고 있다. 고소와 고발을 당하다 보니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당하고 있으며, 이단들의 책과 자료, 정보를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단을 연구하는 과정은 자신의 개인적 시간과 생활을 투자하고 헌신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와 고발, 비난과 공격은 이단을 연구하는 당사자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것 때문에 걱정을 하는 가족들에게도 항상 미안하다.

그래서 필자는 주로 밤과 새벽에 이단연구를 하며,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상담하여주고, 최근에는 이단을 연구하고 상담하는 후배들을 양성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일부의 경우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단연구를 하면서 시궁창과 같은 진흙탕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단연구가들이 하나로 뭉칠 수 없는 이유는 첫째, 개인마다 이단연구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며, 둘째, 이단연구를 하는 사람들의 개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특히 자신의 신학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좁은 교리주의적인 측면도 포함된다. 셋째, 이단연구를 위한 사역적인 후원과 재정적인 후원이 없기 때문이다. 이단문제가 점점 더 심각하다는 것을 이단연구가들의 눈에는 보이는데, 막상 한국교회는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을 뿐이다. 넷째, 이단연구에 대한 실적과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분쟁을 일으키면서, 스스로 이단연구가라고 자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List of Articles
Subject Author Date Views

십자가 복음과 부활 복음 (박형택목사) file

십자가 복음과 부활의 복음 기이협 상임회장 박형택 목사 - 기이협 상임회장이신 박형목사가 1시간30분 동안 기이협에서 강의를 한 것으로 강의는 완전하게 설명되었지만, 본문은 배포자료로서 대부분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

정이철목사와 그 측근들에게 진심으로 드리는 글 file

정이철목사와 측근에게 진심으로 드리는 글 이인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성로목사님의 부활 강조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견해입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하여주는 아주 건전한 복음의 ...

보혜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file

보혜사(파라클레토스) 이인규 보혜사 1) 보혜사란 무슨 뜻인가? “보혜사”란 “파라클레토스”라는 헬라어로서 “파라”(옆에)와 “클레오”(부르다)의 합성어로서, 보혜사라는 단어는 헬라어를 한문으로 음역한 것이다. 기독교...

불필요한 논쟁과 시비,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file

불필요한 논쟁과 시비,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이인규 부활에 대한 논쟁과 시비,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부활을 백번 강조한다고 하여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신학자들과 신학교수...

성경이 말하는 예언 file

성경이 말하는 예언 이인규 성경에서 선지자는 예언자와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구약에서 선지자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나비. 호제, 로에”등의 세가지 단어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그 의미는 “보다”라는 뜻이며, 문자적으로...

유튜브의 동영상 설교를 주의하라 file

유튜브의 동영상 설교를 주의하라 이인규 유튜브에서 설교동영상을 보면 수많은 이단들이 그야말로 성도들을 우는 사자와 같이 미혹하기 위하여 우글거린다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유튜브에서 ...

예표와 풍유 file

예표(Typology)와 풍유(Allegory) 이인규 예표란 무엇인가? 예표의 사전적 정의는 “미리 알려주는 표징”을 뜻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 용어는 구약성경의 역사에 있는 사건, 사물, 또는 인물이 미리 신약성경의 실체를 암...

김성로목사의 시비에 대한 자세한 내막 file

김성로목사의 시비에 대한 자세한 내막 평이협 대표 이인규 이단연구를 하는 사람은 모든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조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부분적인 흠잡기나 실수가 아닌 전체적으로 흐르는 본질적인...

인터콥 최바울의 해명에 대한 반박 file

인터콥 최바울의 해명에 대한 반박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이인규 “세계한인기독교대책연합회는 감리교평신도 이인규씨가 사무책임자로 주도하는 모임이며, 합신 결정은 박형택목사가 이인규씨 자료를 거의 그대로 제출한 것을...

상대방의 글을 조직하는 정이철목사에게 file

상대방의 글을 조작하는 정이철목사에게 이인규 1) 본인은 26년간 이단을 연구하면서 단 한번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속죄사역을 부정한 적이 없으며, 불완전하다고 말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또한 두 번 제사를 주장한 적이...

정이철 목사는 인격적인 비방과 거짓말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file

정이철목사는 인격적인 비방과 거짓말을 하지 않기 바랍니다. 이인규 필자는 정이철 목사의 주장을 반박하는 논리적인 글을 몇 개 올렸지만, 한국의 많은 이단연구가들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몇 달 동안 정이철 목사에 대한...

김미진의 '왕의 재정'을 읽고 file

김미진의 <왕의 재정>을 읽고 이인규 ‘왕의 재정’(규장)이라는 책은 김미진이 썼고, 예수전도단 대표였던 홍성건 목사가 감수하였는데, 기독교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의 책이 되었다. 또 많은 교회에서 저자인 김미진 씨...

두 사람의 의인 file

두 사람의 의인 이인규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들 file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들 이인규 이스라엘에서 고대부터 중요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나무가 셋이 있는데, 감람나무와 무화과나무, 그리고 포도나무이다. 구약에서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

신약시대의 십일조 file

신약의 십일조 이인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

구약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죽음 file

구약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죽음 이인규 제사란 거의 모든 종교에서 나타나는 의식으로서 “자신의 소유인 동물 혹은 식물을 신들에게 바치는 종교적인 의식”을 말한다. 고대문헌으로 보면 AD 1세기 이전의 거의...

이단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시도에 대해서 file

이단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시도에 대해서 이인규 최근에 예장통합 사면위원회라는 단체에서 적지 않은 이단들과 문제단체를 풀어주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으며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그 단체에는 그동안...

신비주의를 조심하자 file

신비주의를 조심하자 이인규 신비주의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신(神)이나 절대자 등 궁극적 실재와의 직접적이고 내면적인 일치의 체험을 중시하는 철학 또는 종교사상. 사실 ‘신비주의’라...

칭의와 성화에 대한 신학적 견해 file

칭의와 성화에 대한 신학적 견해 이인규 루터는 칭의를 강조하였고, 캘빈은 중생을 강조하였으며, 웨슬레는 성화를 강조하였다. 각각 신학적인 관점에서 강조점은 다르지만, 어느 한가지 과정만을 구원의 전부이며...

이단연구에 대한 단상 file

이단연구에 대한 단상 이인규 그동안 많은 이단연구가들이 공격을 당해왔다. 사실에 근거를 둔 내용이 아니라, 조작되고 매도된 내용으로 공격을 당한 것이다. 이단연구 1세대인 원세호 목사와 탁명환 씨도 결국 피...

Sign In

로그인폼

Keep me signed in.